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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31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 살면서 불이익은 당하지 마세요. 자기 권리는 스스로 찾아야 합니다. 남이 찾아주지 않습니다. 법을 무시하고, 법 위에 군림하려는 사람도 없지 않습니다. 자기 편한대로 잣대를 들이대는 사람들이죠. 제가 나쁜 사람이라고 했던 부류입니다. 제가 모든 것은 용서해도 이런 행위는 용납할 수 없습니다. 그런 나쁜 버릇은 고쳐주어야 합니다. 또 다른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그런 사람들은 상습범이 됩니다. 고용-피고용 관계에서 불합리한 일이 많이 일어납니다. 직원은 약자입니다. 힘도 없습니다. 사용자는 그 반대편에 있죠. 일부 사용자 가운데 상습범이 있습니다. 말은 안해도 그들은 알 겁니다. 저는 정직을 강조합니다. 정직은 거짓을 이깁니다. 오늘 새벽 또 정직을 얘기하네요. 가장 .. 2018. 3. 19.
꿈이 현실이 되다 나의 12번째 에세이집 '吳대사의 행복편지'가 멀리 태평양을 건너갔다. 미국 켄터키에 살고 계신 Aehee Edwards(노애희)씨가 책을 받았다며 인증샷을 올리셨다. 나도 감격스럽다. 보통 정성이 아니시다. 미국서 오신 분께 직접 책을 드린 적은 있어도 미국서 주문하기는 처음이다. 책은 배를 타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한 달 가량 걸렸을 터. 출판사에 직접 부탁을 하셨단다. 노애희님은 오풍연구소의 위원이기도 하시다. 지난 1월 20일 첫 전국 오프라인 모임을 할 때는 성금을 보내오시기도 했다. 거듭 감사드린다. 2018. 3. 18.
도전이 곧 시작이다 1인 창업도 인기인 것 같다. 한 젊은 친구를 만났다. 명함을 교환했는데 대표를 맡고 있었다. 78년생이니까 올해 41살. 으레 대표라고 하면 아무리 적어도 직원을 두 세명쯤 데리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 친구가 "3무 아세요"라고 묻는다. 개인 사무실이 없고, 직원이 없고, 재고가 없다고 했다. 말하자면 1인 기업. 사무실은 다른 사무실을 빌려 쓴다고 했다. 책상 하나, 의자 하나. 작은 공간이면 된다. 요즘은 휴대폰을 쓰기 때문에 전화도 필요 없다. 물론 고정비를 아끼기 위해서다. 직장 생활을 할 때보다 수입도 괜찮다고 했다. 그 친구는 유통을 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한국산은 경쟁력이 있단다. 거래처도 미국 아마존 등 세계 굴지의 기업. 젊은이의 창업은 권장할 만하다. 아이템을 잘 선택해야 한다.. 2018. 3. 17.
술이 원수 Mee Too 운동에 대해서도 강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미 말씀드린대로 전문가는 아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러 사례를 봐왔다. 성희롱, 성추행 등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대부분 쉬쉬할 뿐이다. 가해자보다는 피해자를 생각하는 측면도 없지 않다. 이들 행위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설마했던 사람이 가해자로 드러나 깜짝 놀라게 한다. 대부분 둘이 있을 때 일어나기에 증인도 없다. 한 가수 겸 MC의 성폭행(?)에 대해서도 진실 게임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한쪽은 당했다고 주장하고, 가수 쪽은 아니라고 한다. 오랜 기자생활의 경험에 비춰볼 때 피해자 측의 주장이 더 타당하다고 본다. 뻔한 거짓말은 않기 때문이다. 정부 부처 안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다. 성추행 등은 술..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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