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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원수

by 남자의 속마음 2018.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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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 Too 운동에 대해서도 강의를 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미 말씀드린대로 전문가는 아니다.
그러나 직장생활을 하면서 여러 사례를 봐왔다.
성희롱, 성추행 등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일어난다.
대부분 쉬쉬할 뿐이다.
가해자보다는 피해자를 생각하는 측면도 없지 않다.
이들 행위가 없어지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설마했던 사람이 가해자로 드러나 깜짝 놀라게 한다.
대부분 둘이 있을 때 일어나기에 증인도 없다.
한 가수 겸 MC의 성폭행(?)에 대해서도 진실 게임으로 번지는 양상이다.
한쪽은 당했다고 주장하고, 가수 쪽은 아니라고 한다.
오랜 기자생활의 경험에 비춰볼 때 피해자 측의 주장이 더 타당하다고 본다.
뻔한 거짓말은 않기 때문이다.
정부 부처 안에서도 그런 사례가 있다.
성추행 등은 술자리에서 많이 일어난다.
술이 원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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