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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치 일반647

윤재옥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믿을 만 하다 윤재옥 의원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뽑혔다. TK 출신이다. 역시 친윤 인사다. 대선 때 상황실장을 맡았을 만큼 윤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 이날 경선서 65표를 얻었다. 반면 경기 안성 출신의 김학용 의원은 44표를 얻는데 그쳤다. 윤 의원은 경찰대 1기 수석 입학했다. 졸업도 1등으로 했다. 경찰 임관해서도 승진 등에 있어 1등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청장은 하지 못 했다. 2기가 먼저 했다. 신중한 성격이다. 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2023. 4. 7.
홍준표도 너무 나댄다, 도긴개긴 홍준표가 마치 집권 여당의 군기반장처럼 행동하는 것은 옳지 않다. 홍준표는 무오류의 정치인이라는 식이다. 특히 당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는 것은 주제 넘은 짓이다. 김기현 지도부가 헤매도 국민들이 평가한다. 대구시 행정이나 신경 쓰는 게 맞다. 나는 홍준표를 잘 안다. 그가 서울지검 강력부에 있을 때부터 보아왔다. 예나 지금이나 독불장군식 습성은 버리지 못 했다. 홍준표가 계속 이같이 행동하면 당 차원의 경고가 있어야 한다. 그의 잣대가 모두 옳은 것은 아니다. 뭐라고 할까. 독선적이다. 나도 서울신문 노조위원장을 하면서 경험한 바다. 전직 위원장 등 잘 아는 사람이 훼방 놓으려 한다. 그래서 "오풍연 지도부는 내가 책임질테니 간섭말라"는 경고도 했다. 특히 김기현도 때론 결기를 내비쳐야 한다. 지금까지.. 2023. 4. 6.
내가 겪은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최대 장점은 소탈함이다. 달리말해 서민적이라고 할까. 그리고 먼저 지갑을 연다고 한다. 특히 남자 사회에서 호감을 살 만 하다. 매사에 관심도 많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서 물러난 이후 70여분간 통화를 한 적이 있다. 무슨 그렇게 할 말이 많으냐고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도 있다. 윤 대통령은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아는 것도 적지 않다. 그러다보니 얘기를 해도 지루함을 못 느낀다. 윤 대통령을 따로 사석에서 만난 적은 없다. 잠깐 인사만 나눈 적은 있다. 그럼에도 소통에 막힘이 없었다. 그것 또한 재주라고 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의 그런 점이 알려지고 국민과 접점을 넓혀가면 진정성을 인정받을 것으로 본다. 거듭 강조하건대 통 큰 사람이다. 내가 겪은 윤 대통령이다. 2022. 8. 24.
이재명 구속 영장 가능성을 점친다 민주당도 참 웃긴다. 이재명을 위해 당헌까지 바꾸려 한다. 기소되면 당직이 정지되는 당헌 80조를 바꾼다고 한다. 이재명은 당 대표가 될 게 확실하다. 기소될 가능성도 높다. 이재명은 현재 대장동, 백현동, 변호사 대납, 성남FC 사건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나는 구속영장 가능성까지 점친다. 기소될 것은 분명하다는 뜻이다. 당헌을 그대로 두면 대표가 돼도 사퇴해야 한다. 이번 당헌 개정은 이재명을 위인설법 지적을 피할 수 없다. 자기네끼리 이를 바꾸려고 하니 웃음을 산다. 덜컥 구속될지도 모르는데.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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