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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치 일반647

이재명 스스로 '계양을' 공천 요청했다니 나는 이재명을 정말 싫어한다. 정치인으로 조금도 인정하지 않는다. 그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아무리 이쁘게 봐주려고 해도 그런 구석이 하나도 없다. 내가 이재명을 줄곧 비판해온 이유이기도 하다. 이재명이 대통령 됐다고 생각해 보자. 아주 끔찍하다. 그는 겉과 속이 완전히 다른 사람이다. 대통령이 된다고 바뀔 리도 없었다. 그가 대통령 안 된 것은 아주 잘된 일이다. 한 지인에게서 들었다. 민주당 지지자들의 모임이 있었단다. 그 자리에서 나온 말을 들려주었다. “이재명은 윤석열보다 더 나쁜 사람이다” 이재명의 실체인지도 모르겠다. 오죽하면 민주당 지지자들로부터 그 같은 평가를 받겠는가. 이재명은 나쁜 사람임이 틀림 없어 보인다. 내가 사람을 잘못 본게 아니라는 방증이다. 민주당은 대선과 지방선거.. 2022. 7. 22.
장제원이 결자해지 해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대해 몇 번 언급한 적이 있다. 지금보다 더 떨어지면 안 된다고. 최근 조사에서는 조금 반등하기도 했다. 그래도 지지율이 너무 낮다. 30%대 초반이다. 자칫하면 그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 지지율을 무시하면 안 된다. 그게 바로 여론, 즉 민심이기 때문이다. 정권의 힘은 지지율에서 나온다. 지지율이 낮으면 어떤 일도 추진하기 어렵다. 지금 정권 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아직 3개월도 안 됐다. 그런데 지지율은 바닥을 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원인을 냉철히 분석해야 한다. 대통령실이 그 역할을 해야 옳다. 하지만 현재 대통령실은 그런 기능마저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것 같다. 그들이 타깃이 될 수밖에 없어 그렇다. 지지율이 낮아진 가장 큰 책임은 물론 윤 대통령.. 2022. 7. 21.
이준석의 ‘장외 여론전’ 볼썽사납다 이준석이 아직은 국민의힘 대표다. 사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6개월간 버틸 모양이다. 참 그렇다. 그 다음에 대표로 복귀한들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까. 이준석은 정치를 잘못 배웠다. 마음으로 하는 정치가 아니라, 머리로 하는 정치만 터득했다. 얕은 꾀를 쓴다는 뜻이다. 그럼 정치에서 성공할 수 없다. 나는 이준석이 다음 총선에 나오더라도 당선될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전국적 지명도가 있다고 지역에서 통한다는 보장도 없다. 이준석은 여전히 잔머리를 굴린다. 그의 한계일 수 있다. 현재 전국을 돌면서 외곽을 때리고 있다. 그냥 죽지 않겠다는 얘기와 다름 없다. ‘장외 여론전’에 나선 것. 또 그것을 중계하고 있다. “보아라. 이준석은 죽지 않았다”고 선전하는 듯 하다. 과연 그럴까. 이준석에게 호감.. 2022. 7. 21.
스타 장관, 스타 청장이 많이 나와야 한다 오너만큼 유명한 CEO도 많다. 전문 경영인을 말한다. 오늘날 삼성전자가 세계적 기업으로 올라선 데는 고 이건희 회장 뿐만 아니라 숱한 CEO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름만 대면 “아 그 사람” 할 정도로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많았다. 삼성전자는 한 둘이 아니다. 스타 CEO 배출의 산실이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삼성의 예를 들면서 스타 장관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통령과 스타 장관들이 원팀이 돼 국정을 운영하자"면서 "이 자리에 있는 장관들이 다 스타가 되기를 바란다. 스타 장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건희 전 삼성 회장 사례를 들며 "이 전 회장 본인은 뒤로 물러서 있으면서 스타 CEO(최고경영자.. 2022. 7.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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