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도전이 곧 시작이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8. 3. 17.
반응형

1인 창업도 인기인 것 같다.
한 젊은 친구를 만났다.
명함을 교환했는데 대표를 맡고 있었다.
78년생이니까 올해 41살.
으레 대표라고 하면 아무리 적어도 직원을 두 세명쯤 데리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 친구가 "3무 아세요"라고 묻는다.
개인 사무실이 없고, 직원이 없고, 재고가 없다고 했다.
말하자면 1인 기업.
사무실은 다른 사무실을 빌려 쓴다고 했다.
책상 하나, 의자 하나.
작은 공간이면 된다.
요즘은 휴대폰을 쓰기 때문에 전화도 필요 없다.
물론 고정비를 아끼기 위해서다.
직장 생활을 할 때보다 수입도 괜찮다고 했다.
그 친구는 유통을 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 한국산은 경쟁력이 있단다.
거래처도 미국 아마존 등 세계 굴지의 기업.
젊은이의 창업은 권장할 만하다.
아이템을 잘 선택해야 한다.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분야를 고른 뒤 도전해 보라.
도전이 곧 시작이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