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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 연일 기록 경신, 1275명→1316명→1378명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걱정이 안 될 수 없다. 가장 큰 책임은 정부에 있다. 마치 잡힐 듯 얘기하더니, 그 정반대다. 정부가 백신을 더 확보하고,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는 게 옳았다. 방심하는 사이 확진자는 크게 불어났다. 물론 예방을 소홀히 한 국민들도 책임이 없다고 할 수는 없다. 누구 탓만 해서는 안 된다. 지금부터라도 잘 대비를 해야 한다. 먼저 청와대에 묻고 싶다. 청와대는 코로나 등에 대비하기 위해 방역기획관까지 만들었다. 기모란 기획관이 주인공이다. 이런 자리까지 만들었다면 수그러들어야 마땅하다. 그런데 더 늘어났으니 정부도 할 말이 없게 됐다. 기 기획관의 역할에 대해 의문을 품는 사람들이 많다. 만약 능력 부족 등으로 역할을 못 하고 있을 경우 교체하는 것이 맞다... 2021. 7. 10.
MBC 기자의 경찰 사칭, 지금이 어느 때인가 나는 MBC를 아예 보지 않는다. 아마 10년도 훨씬 넘은 것 같다. MBC가 망가진 뒤로는 볼 마음이 생기지 않아서다. 실제로 MBC는 보도기능을 상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MBC 보도를 믿는 사람도 없다. 내가 처음 기자생활을 시작한 1986년만 해도 방송은 MBC가 최고였다. 지금은 그 같은 명성을 찾아볼 수 없다. 우선 사장부터 엉터리다. MBC 경영진도 문제가 있지만, 소속 기자들도 다르지 않다. 위에서 잘못된 지시를 하면 옳지 않다고 저항했어야 옳았다. 그렇지 않고 나쁜 행태가 반복되다 보니 시청자들도 등을 돌리게 됐다. 누구 탓을 할 수 없다는 얘기다. MBC는 황당한 보도도 많이 했다. 한 두 가지가 아니어서 일일이 거론하기도 그렇다. 이번에는 경찰까지 사칭했단다. 갈 데까지 갔다고 .. 2021. 7. 10.
진중권 김부선에게 창피당하다 요즘 진중권도 약발이 다한 것 같다. 이준석에게 완패를 당한 뒤 김부선에게도 망신을 당했다. 여기저기 끼어든 결과다. 나서지 말아야 할 데도 쳐다본다. 그럼 이길 수 없다. 김부선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진가(진 전 교수)는 아직도 사랑을 모르나 봐. 가엾다”라며 “진중권은 이성 간 교제할 때 이혼할 걸 대비해서 증거를 차곡차곡 모아 두나”라고 했다. 진중권이 이재명을 편들다가 되치기를 당했다고 할까. 어찌보면 업보다. 김부선은 “진중권, 혹시 오래전에 내게 경비행기 태워준다고 데이트 신청한 거 거절해서 이따위 헛소리하는 건가? 에이 설마 아니겠지”라며 “솔직히 진중권 이성적으로 매력 1도 없잖아. 데이트 거부”라는 말도 덧붙였다. 진중권의 반응도 궁금하다. 2021. 7. 9.
민주당 경선 후보 중 누가 컷 오프 될까 민주당 대선 예비후보 TV 토론이 끝났다. 9일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여론조사를 한 뒤 8명의 후보 중 두 명을 떨어뜨린다. 6명만 본선에 올라가는 셈이다. 누가 컷 오프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금까지 나온 여론조사를 보면 김두관 양승조 최문순 가운데 2명이 포함될 가능성이 크다. 그러나 이변도 일어날 수 있어 의외의 인물이 들어갈지도 모른다. 8일까지 모두 4차례나 합동토론회를 했지만 재미는 없었다. 국민의힘 대변인을 뽑는 토론 배틀 만큼도 관심을 모으지 못 했다는 게 중론이다. 1대 7의 대결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재명이 월등히 앞서 나갔던 까닭이다. 추미애 정도만 간혹 이재명을 두둔했다. ‘명추연대’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재명은 방어에 급급한 인상을 주었다. 나도 토론회를.. 2021.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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