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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진중권도 약발이 다한 것 같다. 이준석에게 완패를 당한 뒤 김부선에게도 망신을 당했다. 여기저기 끼어든 결과다. 나서지 말아야 할 데도 쳐다본다. 그럼 이길 수 없다.
김부선은 8일 페이스북을 통해 “진가(진 전 교수)는 아직도 사랑을 모르나 봐. 가엾다”라며 “진중권은 이성 간 교제할 때 이혼할 걸 대비해서 증거를 차곡차곡 모아 두나”라고 했다. 진중권이 이재명을 편들다가 되치기를 당했다고 할까. 어찌보면 업보다.
김부선은 “진중권, 혹시 오래전에 내게 경비행기 태워준다고 데이트 신청한 거 거절해서 이따위 헛소리하는 건가? 에이 설마 아니겠지”라며 “솔직히 진중권 이성적으로 매력 1도 없잖아. 데이트 거부”라는 말도 덧붙였다.
진중권의 반응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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