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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무술년 첫날에 음력 1월 1일입니다. 황금 개띠라고 하죠. 올 한해 모두 소원성취 하시길 빕니다. 한 단계씩 도약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변화가 예상됩니다. 제가 늘 얘기하는 도전과 실천. 어떤 상황, 어떤 일도 마다하지 않겠습니다. 기회는 도전하는 사람에게 먼저 찾아 옵니다. 다만 목표는 없습니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하루가 쌓여 역사가 이뤄집니다. 그 역사의 주인공이 되십시오. 다함께 파이팅 합시다. 2018. 2. 16.
불쌍히 여기되 미워하진 말자 나는 누구를 미워해본 적은 없다. 비록 상대방이 나를 언짢게 해도 불쌍하게 생각할지언정 싫어하는 내색을 하지 않는다. 내가 얼굴을 붉히고 화를 내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래서 평생 누구와 다퉈본 적이 없다. 최근 아주 황당한 일을 겪었다. 입에 담기조차 민망해 소개하지 않는다. 그래도 그 사람을 원망하지 않기로 했다. 정말 기대를 저버리는 사람도 있다. 속이 좁은 사람들의 경우다. 어제도 한 CEO에게 여러가지 얘기를 들려줬다. 절대로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하지 말라고 했다. 그 CEO는 여러 덕목을 갖췄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다. 가장 위험한 것은 자기 모순에 빠지는 일이다. 그런데 그 사실을 모른다. 얘기를 해주는 사람도 없다. 노를 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는 까닭이다. 2018. 2. 15.
내 꿈 내 꿈은 변함이 없다. 언젠가 시골에 내려가 걷고, 글쓰고, 주례봉사하는 것. 페이스북에서도 여러 차례 얘기했다. 여기에 하나 더 추가한다. 오풍연구소 때문이다. 오풍연구소 멤버들을 만나러 전국을 돌아다니는 것. 얼마나 멋진 인생인가. 전국에 친구들이 있으니 말이다. 지금까지는 서귀포, 춘천 두 곳을 생각했다. 그러나 어디든 좋다. 발길 닿는 곳에 정착하면 된다. 어디가 될지는 나도 모른다. 큰 집도 필요없다. 최대 20평. 방 두 개면 족하다. 내가 하나 쓰고, 손님이 와서 머물 수 있으면 오케이. 그 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최선을 다한다. 2018. 2. 14.
신뢰 페이스북에도 내 생각을 그대로 올리니까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요즘 무슨 일 있으세요" 조금 민감하다 싶으면 바로 연락온다. 나는 신상에 관한 얘기도 주저하지 않는다. 내가 직장 생활을 하면서 가장 중시하는 것은 신뢰. 정직과도 결부돼 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말을 돌리지 않는다. 좋으면 좋다, 아니면 아니다고 얘기한다. 고용주 입장에선 좋아할 리 없다. 오너는 머리를 숙이고 들어오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런데 나는 그렇게 살지 않았다. 아니면 아니라고 분명히 밝힌다. 30년 기자생활을 할 때도, 인생2막을 시작해서도 그랬다. 신뢰에 금이 가면 안 된다. 신뢰. 거듭 강조하지만 살아가는데 있어 반드시 실천해야 한다. 2018.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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