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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8

오풍연구소 대표 오풍연구소 대표. 나의 또다른 직함이다. 실제로 로고도 있고, 명함도 만들었다. 이 명함을 건네면 무슨 연구소를 차린 줄 안다. 연구소를 만든 것도 맞다. 페이스북 온라인 그룹이다. 나름 조직과 운영 규칙도 있다. 나 역시 명예롭게 생각한다. 하루 1~2시간은 이 연구소에 들어와 논다. 많은 글이 올라오고, 댓글도 많다. 굉장히 활발하다. 온라인 그룹 컨테스트에 나가면 메달권 진입이 확실하다고 본다. 멤버들이 그만큼 열성적이기 때문이다. 나는 오풍연구소와 평생 함께 갈 터. 온라인 그룹의 전형을 보여주고 싶다. 잘 갈고 다듬어서. 2018. 2. 4.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오늘은 열정에 대해 얘기를 한다. 나보고 열정이 대단하다고 한다. 나야 늘상 그렇게 하니까 그 정도를 알 수 없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할 뿐이다. 열정이란 뭔가. 일에 대한 집념이라고 할 수 있다. 열정이 있으면 성공 가능성도 그만큼 높아질 터. 그렇다고 내가 성공했다는 뜻은 아니다. 기자생활 30년을 마감하고 휴넷에서 10개월 18일 근무한 바 있다. 그곳은 독특한 평가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무려 30개 항목에 걸쳐 전직원 평가를 한다. 물론 대표는 제외다. 내가 열정분야에서 1등을 했다. 휴넷 직원들의 눈에도 열심히 사는 것처럼 비쳤던 것 같다. 열정은 나이와 상관 없다. 휴넷 270명의 직원 중 내 나이가 가장 많았다. 그것도 50대 이상은 단 4명. 나보다 다섯 살 아래가 대표였다. 그렇다. 나이.. 2018. 2. 3.
파트론 김종구 회장님의 경영철학 파트론 김종구 회장님에 대해 몇 번 말씀드린 바 있다. 내가 지금까지 만난 경영인 중 가장 훌륭한 분이라고. 실력과 인격을 겸비하신 분이다. 그런 분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어제도 또 한 번 감동을 받았다. 파트론 주가가 많이 뛰어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보냈다. 바로 답장을 보내 오셨다. "언젠가는 실적으로 평가는 받는 것이기 때문에 부러 노력은 안하고 있습니다. 얘기한대로 안 되었을 때 실망도 크기 때문이지요" 이런 CEO가 얼마나 되겠는가. 어떻게든 주가를 띄우려고 한다. 특히 언론의 유혹을 받는다. 그러나 파트론은 있는 것도 알리지 않을 정도다. 순전히 시장에서 평가받겠는다는 것. 장기적으로 볼 때 옳은 판단이라고 본다. 실제로 파트론은 신규 투자 및 기술개발에만 몰두하고 있다. 그럼 실.. 2018. 2. 2.
공짠데 즐겨야죠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게 뭔지 아십니까. 공짜입니다. 공짜는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모두 좋아합니다. 제가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공짜 팁을 드리겠습니다. SNS를 하십시오. 일전에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제가 부사장으로 있는 와이디생명과학과 고문으로 있는 파트론의 페이스북 계정을 직접 관리한다고. 두 회사 모두 계정은 있었지만 사장되다시피 했었습니다. 누구도 신경쓰는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많이 달라졌습니다. 공을 들이면 페친들이 들어와 댓글도 남기고, 좋아요도 눌러줍니다. 관심을 보여준다는 얘기입니다. 이것은 돈 드는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홍보효과는 자못 큽니다. SNS가 대세 맞습니다. 앞서가지는 못할 망정 뒤처지면 안됩니다. "그런 것을 왜 해" 이렇게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떻게.. 2018.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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