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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오풍연의 행복론 요즘 참 행복하다. 일이 술술 풀린다고 할까. 모든 일이 생각대로 진행되고 있다. 항상 감사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도 12시 10분 일어났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월요일이다. 나는 어떤 일이 생겨도 실망하지 않는다. 오히려 의욕을 더 불태운다. 좌절하면 진다. "나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극복해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실패를 두려워해서도 안 된다. 실패 역시 도전의 결과물이다. 무릇 성공할 수만은 없다. 사람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장한다. 나는 도전을 즐긴다. 그런만큼 실패도 많이 했다. 그렇다고 포기하지 않는다. 또 도전한다. 따라서 나의 도전은 늘 진행형이다. 2017. 12. 11.
다영이 주례 서는 날 26번째 주례를 서는 날이다. 멀리 강원도 양구까지 간다. 봉사로 시작한 주례다. 거리가 멀다고 사양해서는 안 된다. 내가 가장 이뻐하는 신부로부터 부탁을 받았다. "고문님, 좀 먼데" 청첩장을 주면서 이처럼 말했다. 내가 고문으로 있는 파트론의 박다영양. 영업부서에 근무하는데 직장에서도, 거래처에서도 인기만점이다. 그만큼 매력이 넘친다. 항상 웃는 모습이다. 사내 커플. 그래서 신랑에게도 말했다. "자네는 대한민국 최고의 신부를 데려가는 거야" 제 귀여움은 자기가 받는다. 다영양이 그런 타입이다. 누구도 미워할 수 없다. 오늘도 새벽 2시 기상. 나도 가슴이 설렌다. 이쁜 신랑 신부를 볼 수 있어서. 2017. 12. 10.
나에게 오풍연구소란 이제는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다. 페친께서도 五豊연구소 그룹방에 한 번 들어와 보시라. 10월 16일 만들었으니 아직 두 달이 안 됐다. 그러나 짧은 기간 동안에 무척 많이 성장했다. 우리 방에는 정보가 있고, 미소가 있고, 행복이 있다. 내가 처음 만들 때 바랐던 그대로 진행되고 있다. 사람 냄새가 나는 곳. 바로 오풍연구소다. 나는 사람을 좋아한다. 그래서 늘 사람과 가까이 한다. 물론 내가 거리를 두는 사람도 있긴 하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 그래서 사람 됨됨이를 먼저 본다. 나는 우리 연구소 위원님들을 믿는다. 모두 한결같을 것이라고. 2017. 12. 9.
나는 원칙론자 다시 五豊연구소 얘기이네요. 당초 생각했던 것보다 몸집이 너무 커졌습니다. 200명 정도 생각을 했는데 오늘 현재 451명이나 됩니다. 가입 신청을 하는 분들의 경우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모두 승인해 드리고 있습니다.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방이기 때문입니다. 이제 멤버 모두의 방이 됐습니다. 제가 혼자 관리할 수도 없습니다. 굉장히 고마운 점이 있습니다. 멤버들이 누구 할 것 없이 예의를 지키고 있다는 겁니다. 오풍연구소에서는 조금 오버하거나 상식에 벗어난 행위를 하는 분들이 없습니다. 정말로 고맙고 감사한 일이죠. 우린 처음부터 정치, 종교, 상업적 이용을 배제했습니다. 그같은 원칙이 지켜지고 있어 천만다행입니다. 만약 그런 취지에 어긋난 행동을 하면 글을 삭제하고, 멤버도 영구 차단시키고 있습니다... 2017.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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