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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31

아량과 베풂 아량과 베풂에 대해 얘기해 보겠다. 물론 내 시각이다. 둘은 결국 같다고 할 수 있다. 아량이 있어야 베풀 수 있다. 마음이 넓은 사람. 내가 추구하는 바이기도 하다. 자리가 높다고, 돈이 많다고 마음까지 넓은 것은 아니다. 그들 가운데 속 좁은 사람도 많다. 이른바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많이 안다. 그에 걸맞는 아량을 갖춘 사람이 그리 많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왜냐하면 자기 위주로 판단하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할까. 말은 그럴싸하게 포장하기도 한다. 그런데 행동은 딴판이다. 나는 언행일치를 강조한다. 말과 행동이 다르면 안 된다. 나는 그래서 지키지 못할 약속은 하지 않는다. 무엇보다 마음이 넉넉해야 한다. 그것은 돈도 들지 않는다. 배려는 마음에서 우러 나온다. 2017. 12. 27.
해피 뉴 이어 전혀 기대도, 의도도 하지 않았는데 하나의 플랫폼으로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하나님이 도와준 것으로 생각한다. 거기에는 500명 가까운 우리 연구소 멤버들이 있다. 자랑스럽다. 각 분야에서 나름 내로라하는 분들이다. 그런 분들이 함께 하니까 시너지 효과도 난다. 사회의 소금이 되어달라는 부탁도 받는다. 그만큼 기대를 한다는 뜻이다. 우리는 누구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모두 주인 의식을 갖고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새해에도 오풍연구소를 주목해 달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멋진 활동으로 보답하겠다. 해피 뉴 이어! 2017. 12. 26.
영원히 함께 합니다 "도대체 뭐 하는 곳입니까" 오풍연구소를 두고 하는 말이다. 연구소라고 하니까 정말 연구하는 기관을 생각하는 듯하다. 한마디로 말씀드리겠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들어와 노는 곳이다. 더 쉽게 얘기하면 어른들의 놀이터. 그렇다고 질서가 없는 것도 아니다. 아주 질서정연하다. 물론 지향하는 바는 있다. MECCA가 그것이다. 정직, 성실, 겸손, 도전, 실천을 추구한다. 내가 평소 주창하고 행동으로 옮기려고 노력해온 바다. 이제 500명 가까운 멤버들이 그 방향으로 가고 있다. 의도해서가 아니다. 모두 그런 분들이 모였다. 대한민국 나아가 세계에 하나뿐인 커뮤니티를 만들고 싶다. 서로 존중하고, 사랑하는. 오풍연구소의 본 모습이다. 2017. 12. 25.
오풍연구소의 힘 지금까지 허투로 살지는 않았다.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앞으로는 더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 오풍연구소를 만들면서 거듭 다짐하는 바다. 우리를 주목하는 사람들이 많다. 정말 끈끈히 뭉치니까 그럴 터. 나도 신기할 정도이니까 다른 사람들은 오죽하겠는가. 무엇이 우리를 이처럼 강하게 만들었을까. 내재된 힘이 폭발한 것으로 본다. 법조계 원로와 통화를 했다. 우리 연구소를 관심 있게 지켜보는 분이다. 그 분의 설명은 이렇다. 한국 사람 특유의 근성이 발휘되고 있다고 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하지만 한 번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폭발하는 집단 이성이라는 말씀도 하셨다. 그렇다. 나도 중장년의 저력을 봤다. 모두 일당백의 기개다. 그러면서도 질서정연하다. 오풍연구소의 오늘 모습이다. 2017.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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