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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27

몰입(집중)에 대해 오늘은 몰입에 대해 얘기를 해본다.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대충, 또는 흐지부지의 반대 개념일 터. 집념이 강한 사람은 몰입도 잘 한다. 나는 학생들에게도 몰입할 것을 강조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끝장을 본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라." 파고 들라는 뜻이기도 하다. 어느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본다. 대부분 집중력이 뛰어났다. 그러러면 지긋지긋하다는 소리도 들어야 한다. 한 눈 팔지 않고, 한 쪽에만 집중할 때 그런 얘기를 듣는다. 몰입해야 좋은 결과도 나오는 법. 나도 무슨 일을 하든 끝장을 보는 편이다. 아내는 이같은 나를 보고 극단적이라는 표현도 쓴다. 새벽 기상 및 운동도 그렇다. "그렇게 일찍 일어나거나 운동하지 않으면 잡아먹느냐."고 한다. 1시 기상, 3시 운동 등 .. 2017. 4. 22.
긍정은 부정을 이기는 법 내가 가끔 하는 말이 있다. "사람이니까 뭐든지 할 수 있다." 처음엔 의아해하는 사람들도 더러 있다. 그러나 곧 이해를 한다. 두려움을 갖지 말고 무슨 일이든지 도전해 보라는 뜻이다. 지금까지 역사를 한 번 보라. 인간이 못한 일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결국은 사람이 해냈다. 인간의 능력은 무한대라고 할까. 나라고 그 주인공이 못될 이유는 없다. 그래서 도전정신을 강조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도전을 즐겨야 된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식으로 일을 하면 이뤄내기 어렵다. 처음부터 지고 들어가기 때문이다. "할까" "될까"를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대신 "한다" "된다"를 생각하라. 긍정적인 마인드가 최고다. 그러려면 부정적인 생각을 지워야 한다. 나는 어떤 제안을 받아도 "노"를 하지 않는다... 2017. 4. 21.
새벽 기상 4시 기상. 깊은 잠을 자서 그런지 개운하다. 오래 잔다고 몸이 더 가볍지는 않다. 수면의 질이 중요하다. 푹 자는 것. 내가 하루 4시간 가량 자면서도 버티는 것은 숙면을 취하기 때문이다. 평소엔 저녁 9시쯤 잔다. 그때쯤 되면 눈이 저절로 감긴다. 그러니 잘 수밖에 없다. 새벽 1시면 일어나니까 심야에 깨는 셈이다. 내가 조금 부지런하다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일찍 일어난다고 해도 나처럼 1시에 일어나는 사람은 거의 없을 터. 어찌보면 미친(?) 짓이라고 할 수 있다. 남들 막 자려고 하거나, 잘 때 일어나니 말이다. 그런데 어찌할 도리가 없다. 이제는 습관이 돼서 오히려 자연스럽다. 사실 4시에만 일어나도 일찍 일어나는 것인데 나에겐 늦잠이다. 적어도 3시에는 일어나야 평소 스케줄대로 활동할 수 .. 2017. 4. 20.
100세까지 모임 할 수 있겠죠 어제와 거의 똑같은 시간에 일어났다. 오늘은 3시 20분. 밤 11시 가까이 돼서 잤다. 그제, 어제는 저녁 약속이 있었다. 매일 이 시간쯤 일어났으면 좋겠다. 그 전에는 새벽 1시 전후해 기상했는데 하루가 길긴 하다. 그래서 취침 시간을 바꿔 볼까도 생각 중이다. 새벽 운동은 아직 재개하지 않았다. 공기가 너무 나쁘다. 오늘 새벽도 보니까 미세먼지 농도가 102(나쁨)다. 작년 폐렴을 앓고 난 뒤로는 특히 민감해졌다. 감기엔 나쁜 공기가 적이란다. 오늘은 여백회 모임. 2009~2012년까지 3년간 법무부 정책위원을 함께 했던 분들과의 모임이다. 모두 7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허영 경희대석좌교수님, 김태유 서울대 명예교수님, 김영천 시립대교수님, 김성오 메가스터디 부회장님, 박균택 대검형사부장님, 박은.. 2017.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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