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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집중)에 대해

by 남자의 속마음 2017.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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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몰입에 대해 얘기를 해본다.
정신을 집중하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대충, 또는 흐지부지의 반대 개념일 터.
집념이 강한 사람은 몰입도 잘 한다.
나는 학생들에게도 몰입할 것을 강조한다.
"무슨 일을 하든지 끝장을 본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해라."
파고 들라는 뜻이기도 하다.
어느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본다.
대부분 집중력이 뛰어났다.
그러러면 지긋지긋하다는 소리도 들어야 한다.
한 눈 팔지 않고, 한 쪽에만 집중할 때 그런 얘기를 듣는다.
몰입해야 좋은 결과도 나오는 법.
나도 무슨 일을 하든 끝장을 보는 편이다.
아내는 이같은 나를 보고 극단적이라는 표현도 쓴다.
새벽 기상 및 운동도 그렇다.
"그렇게 일찍 일어나거나 운동하지 않으면 잡아먹느냐."고 한다.
1시 기상, 3시 운동 등 거의 일정하게 움직이는 까닭이다.
누가 뭐라고 할 사람도 없으니 보통 사람처럼 하라고 한다.
나는 아내와 생각이 다르다.
기왕 할 바에는 확실히, 몰입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자기 리듬에 맞출 필요는 있다.
어느 것이 정답이라고 꼭 집어 말할 수는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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