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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경선버스에 안 타면 손해 본다 국민의힘 이준석 신임 대표에게 지상명령이 떨어졌다. 빼앗긴 정권을 찾아오는 것. 많은 국민들이 그를 밀어준 이유이기도 하다. 따라서 이준석은 여기에 매진을 해야 한다. 정권교체에 성공할 경우 이준석도 자연스럽게 2027년 대선주자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꿩 먹고, 알 먹는 식이다. 나라를 위해서도, 개인을 위해서도 꼭 그렇게 해야 한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는 경선의 공정한 관리다. 당 안팎의 모든 후보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룰을 짜야 한다. 그 판에 들어가지 않으면 대선 후보가 될 수 없다는 생각을 갖도록 만들 필요가 있다. 무조건 버스에 올라타라고 하면 안 된다. 안 타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만들어야 한다. 특히 특정인을 배려한다는 인상을 주면 안 된다. 그 때부터 잡음이 생긴다. .. 2021. 6. 14.
윤석열 40%도 돌파한다 윤석열이 40% 벽을 돌파할 수 있을까. 13일 조사에서는 39.1%를 찍었다. 이재명은 26.2%였다. 나는 윤석열의 40% 돌파가 가능하리라고 본다. 공수처 수사가 시작되고, 추미애마저 출마하면 지지율이 더 올라갈 것 같다. 윤석열은 탄압을 받을수록 지지율이 더 올라갔다. 40%는 30%대와 또 다르다. 이변이 없는 한 뒤집어지는 게 쉽지도 않다. 이른바 대세론이다. 하지만 변수가 아주 없는 것도 아니다. 이준석의 국민의힘 움직임도 주목거리다. 윤석열은 당분간 지켜볼 터. 입당 시점을 저울질하기 위해서다. 정치도 계산이 필요한 까닭이다. 2021. 6. 13.
추미애 대선에 100% 나온다 나는 얼마 전 '윤석열의 운명'이라는 책을 냈다. 다른 제목을 단다면 '추미애의 칼춤'이었을 것이다. 책의 상당 부분은 추미애의 만행을 적었다. 추미애와 윤석열의 갈등을 겪으면서 윤석열은 대권주자 반열에 올랐다. 추미애의 공도 크다고 하겠다. 이번에는 추미애도 대선에 나오겠단다. 여기저기 방송에 나와 그런 뉘앙스를 풍긴다. 추미애는 누구도 못 말린다. 또 관심 받는 것을 즐긴다. 대선 출마는 택일만 남았다고 본다. 그를 누가 말리랴. 2021. 6. 13.
최재형의 출마설을 보는 눈 최재형 감사원장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최 원장도 공개적으로 부인하지 않는다. 따라서 출마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겠다. 만약 그럴 생각이 없다면 확실하게 “아니오”라고 얘기하는 게 공직자의 도리다. 감사원장의 대선 출마도 법률상 문제는 없다. 공직선거법상 3개월 전에만 물러나면 된다. 지인들에 따르면 오는 8월 공직 사퇴와 함께 대선 출마를 공식화 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직 감사원장의 대선 출마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 무엇보다 문재인 정권이 반성해야 한다. 윤석열도 모자라 최재형까지 대권주자 반열에 올려놓았기 때문이다. 둘의 공통점이 있다. 이 정권에 미운 털이 박혔다는 것. 그로 인해 야당의 대권후보로 발돋움 했다. 문 대통령과 민주당이 싫은 데 따른 반대급부를 챙겼다고 할 수.. 2021. 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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