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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정당과 이준석 현상 이준석이 우리나라 정치지형을 바꿔 놓을 것 같다. 아니 국민들이 이준석이라는 사람을 내세워 정치판을 뒤집는다는 표현이 맞을 듯 하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도 그것을 보여주었다. 이준석의 승리이기도 하지만, 민심의 승리라고 본다. 정치권이 스스로 개혁을 하지 못 하니까 국민들이 직접 나선 셈이다. 그 결과 30대 야당 당수가 나왔다. 그동안 꼰대정당 하면 국민의힘이 꼽혔다. 보수적이고, 나이도 많고, 재산도 많고. 그러나 이준석의 당선으로 그 같은 우려를 한꺼번에 털어냈다. 이제 국민의힘을 꼰대정당이라고 할 사람은 없다. 국민의힘 안에서도 엄청난 변화가 불어닥칠 것으로 본다. 국민의 요구 때문이기도 하다. 변하라고 이준석을 뽑아주었는데 변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반면 민주당은 어떤가. 하루 아침에 이준.. 2021. 6. 13.
추미애 막말, 또 도졌다 추미애는 병적이다. 치료가 필요하다고 할까. 누구로부터 관심받기 위해 용을 쓰는 것 같다. 내 눈에는 그렇게 비친다. 또 가만히 있지를 못 한다. 지난 번 재보선 이후 잠잠한가 했더니, 또 다시 고개를 든다. 조국과 다르지 않다. 둘은 오늘날 윤석열을 있게 만든 주역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이 총지휘자, 둘은 멋진(?) 연주자였다. 셋의 합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국은 ‘조국의 시간’으로 관종이 됐다. 여권에 악재가 됐음은 말할 나위가 없다. 그럼에도 뻔뻔하다. 그에게서는 양심을 찾아볼 수 없다. 모든 게 자기 위주다. 추미애도 다르지 않다. 요즘들어 여기 저기 얼굴을 내민다. 뭔가 생각이 있어 그럴 게다. 조만간 대통령 출마 선언을 하지 않을까 싶다. 조국과 손을 잡을 지도 모르겠다. 대깨문.. 2021. 6. 12.
36세 당 대표 이준석, 다음 목표는 정권교체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한마디로 기적이다. 우리 정치 역사상 제1야당의 30대 당 대표는 없었다. 그런 기록을 일시에 깼다. 국민의힘이 확 젊어졌다. 다름아닌 민심의 요구다. 야당이 바뀌어야 한다는 것. 이준석은 와이어투와이어 우승을 했다고 할 수 있다. 예선부터 줄곧 1위였다. 모든 여론조사가 그랬다. 따라서 이변은 없었다. 나경원ㆍ주호영은 역부족을 느껴야 했다. 단일화를 했더라면 결과가 달라졌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명분이 없어 그것조차 엄두를 낼 수 없었다. 30대 당 대표. 실험에 들어갔다고도 할 수 있다. 시행착오도 많이 겪을지 모른다. 대표를 도와주어야 한다. 그리고 정권교체를 이룩할 의무가 있다. 이준석에게 주어진 사명이다. 당선을 축하한다. 국민의힘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제.. 2021. 6. 11.
공수처가 윤석열을 죽일 수 있을까 공수처가 윤석열에 대해 칼을 뽑아들었다. 직권남용 혐의로 정식 입건하고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이다. 이것까지는 이상할 게 없다. 누구든지 고소고발을 하면 사건을 배당하고, 자동 입건 된다. 윤석열이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윤석열의 혐의는 직권남용. 이른바 '옵티머스 사건' 불기소와 한명숙 전 총리 모해위증교사 사건 조사·수사 방해 관련 혐의 등이다. 공수처가 과연 윤석열을 부를 수 있을까. 나는 어려울 것으로 본다. 지지율 1위의 대권주자이기 때문이다. 역대 정부도 그랬다. 유력 대권주자에 대해서는 선거가 끝날 때까지 부르지 않았다. 아니 국민저항 등을 감안해 부르지 못한다는 표현이 맞을 게다. 하지만 윤석열도 입건된 이상 타격을 입지 않을 수 없다. 여권은 그것을 이용하려 들 것이다. 불러 조사하라고... 2021.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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