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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2

吳대사의 행복편지 곧 나올 나의 12번째 에세이집이지만 신기하다. 책을 이렇게도 만들 수 있을까. 오른쪽만 읽으면 된다. 눈도 편안해질 것 같다. 표지만 두 개다. 꼬빌 알까기 출판사 신해곤 대표님의 아이디어다. 한국 나아가 세계 최초가 될 터. 하나의 이정표를 썼으면 좋겠다. 가슴이 설레인다. 유쾌, 통쾌, 상쾌한 새벽이다. 모두 멋진 하루 되시라. 2018. 1. 8.
고마운 독자들 어느 저자가 그랬다. "내가 책을 냈는데 아들 딸도 보지 않더라구요. 그럼 누구한테 책 한 권 사달라고 부탁할 수 있겠습니까" 우리나라의 독서현실을 그대로 짚은 풍경이다. 나 역시 마찬가지. 그동안 에세이집을 11권 냈다. 이번 '吳대사의 행복편지'까지 합치면 12권. 우리 형제들도 1~2권 정도 샀을 뿐이다. 따라서 책좀 사달라고 부탁한 적이 없다. 책은 자발적으로 사지 않으면 안 본다. 나 또한 책을 그냥 주지 않는다. 그래서 스스로도 책에는 인색한 놈이라고 말한다. 책을 보지 않는 사람에게 책을 주면 고통을 안겨주는 격이다. 12번째 책의 출간을 앞두고 그룹방인 '오풍연구소'에서 사전 예약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눈물나게 고마운 일이다. 일부 우려를 나타내기도 한다. 그러나 경험칙상 안다. 책은 볼.. 2018. 1. 7.
이죽희 위원님과 멋진 영어 오풍연구소에는 참 다양한 분들이 활동하고 계신다. 500명의 멤버가 각각 다른 일을 한다. 자율적으로 참여해서 그럴 터. 한 분 한 분이 보석같다. 아름다운 분들이다. 1시 25분쯤 카톡 메시지가 떴다. 이죽희 위원님. 통화가 가능한지 여쭤보셨다. 나야 한참 활동할 시간이니까 이 시간에 연락주는 분들이 정말 고맙다. 바로 통화를 했다. 그동안 연락을 드리고 싶어도 번호를 몰라 못 드렸다. 페이스북에서 멋진 영어를 선보였던 분이다. 영어를 아주 잘 하시는 분이라고만 생각했다. 실제로 그랬다. 대학에서 토익을 강의하신다고 했다. 그래서 정통 영어, 고급 영어를 구사하셨다. 내 고향과 이웃 동네 출신. 나는 충남 보령, 이 위원님은 충남 서천이었다. 새벽부터 기분이 좋다. 날마다 한 분씩 통화를 하면 좋겠다... 2018. 1. 6.
YD주식을 사세요 "저도 YD주식을 사고 싶은데요" 와이디생명과학이 주식 일반 공모를 할 계획이라고 소개했더니 페친들도 이처럼 관심을 보여주셨다. 당초 올 1월 일반 공모를 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제3자배정 유상증자가 잘 이뤄져 일반 공모는 하지 않기로 했다. 이번에 하지 않고 다음에 한다는 얘기다. KOTC시장에서 와이디생명과학 주식은 살 수 있다. 일반 주식과 다르지 않다. 장외주식이라는 점이 다르다. 와이디생명과학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어떻게 구입할 수 있는지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사실 주식 투자만큼 좋은 돈벌이 수단도 없다. 워렌 버핏도 주식 투자로 큰 돈을 벌었다. 소액 투자도 좋다. 관심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유태인의 자식 제테크 교육 방법이기도 하다. 와이디생명과학 주식도 사랑받고 싶다. 2018. 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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