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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32

홍보, 참 어렵습니다 참 홍보가 어렵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다해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이메일도 보내고, 직접 광고도 해봤지만 신통치 않습니다. 대량으로 발송하는 이메일은 거의 열어보지 않습니다. 저도 그런 경향이 있으니까요. 회원수만 200만명에 달하는 카페에도 광고를 해봤습니다. 그곳의 하루 방문객은 10만~20만 가량 됩니다. 그런데 실제 광고를 열어본 사람은 하루 평균 40명 내외. 광고 효과가 거의 없었던 셈이죠. 신문광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뭘까요. 바로 입소문입니다.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하죠. 제가 직접 관여하는 회사는 두곳. 와이디생명과학 부사장, 파트론 고문으로 있습니다. 또 하나는 명예 홍보대사. 충북도립대학입니다. 여러분이 입소문좀 내주십시오. 그럼 수백, 수천, 수억원의 홍보효과를 거두는.. 2018. 1. 4.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어머니 9주기 제사입니다. 오후에 세종시 내려갑니다. 겨울에 돌아가셨죠. 어머니가 돌아가신 2008년 12월은 따뜻했습니다. 장지에서 식사를 하는데 추위를 느끼지 못했으니까요. 벌써 9년이 흘렀습니다. 어머니는 제가 책을 내는 것을 보지 못하고 돌아가셨습니다. 저의 첫 번째 에세이집 '남자의 속마음'은 2009년 9월 나왔으니까요. 이번 12번째 에세이집 '대사의 행복편지'는 곧 나올 예정입니다. 1월 28일은 아버지 제사입니다. 그 때는 방 제사를 모시는 대신 고향(충남 보령) 산소에 모여 간단히 제를 올립니다. 새 책을 들고가 신고하려고 합니다. 부모님이 그러시겠죠. "풍연이가 또 책을 냈구나. 이번에는 대박나거라" 그런 바람이 이뤄질까요. 오직 신만이 압니다. 2018. 1. 3.
긍정 올해는 또 어떤 일이 생길까. 아무도 알 수 없다. 당장 내일 일도 알 수 없는 게 세상사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생길 수 있다. 다 받아들여야 한다. 대신 좋은 생각만 한다. 부정적 생각은 떨쳐버려야 한다. 긍정은 부정을 이길 수 있다. 그런데 의외로 부정적 시각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것은 자기 자신이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남도 그럴 것으로 본다. 아주 위험한 사고다. 긍정적인 사람에겐 모든 것이 긍정적으로 비친다. 성공 확률도 더 높을 수밖에 없다. 올해를 긍정의 해로 만들자. 긍정이다. 2018. 1. 2.
꿈은 이뤄진다 새해다. 역사적인 순간을 함께 한다. 자정 전에 일어났기에 가능하다. 올해는 좋은 일만 있으면 좋겠다. 묵은 때는 모두 씻자. 어떤 일이 생길까. 사람 일이란 알 수 없다. 좋은 일도, 나쁜 일도 일어날 수 있다. 긍정적으로, 희망적으로, 낙관적으로 살자. 그럼 미래가 밝다. 나보고 기적을 만든다고 한다. 큰 기적도 아니다. 작아도 기적이다. 일의 의미를 부여하면 된다. 그리고 감사해야 한다. 배려는 필수. 나와 남이 함께 잘 돼야 한다. 잘 될 것이다. 꿈은 이뤄진다. 모두의 행운을 빈다. 2018.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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