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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참 어렵습니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8.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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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홍보가 어렵습니다.
수단과 방법을 다해보지만 쉽지 않습니다.
이메일도 보내고, 직접 광고도 해봤지만 신통치 않습니다.
대량으로 발송하는 이메일은 거의 열어보지 않습니다.
저도 그런 경향이 있으니까요.
회원수만 200만명에 달하는 카페에도 광고를 해봤습니다.
그곳의 하루 방문객은 10만~20만 가량 됩니다.
그런데 실제 광고를 열어본 사람은 하루 평균 40명 내외.
광고 효과가 거의 없었던 셈이죠.
신문광고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뭘까요.
바로 입소문입니다.
바이럴 마케팅이라고 하죠.
제가 직접 관여하는 회사는 두곳.
와이디생명과학 부사장, 파트론 고문으로 있습니다.
또 하나는 명예 홍보대사.
충북도립대학입니다.
여러분이 입소문좀 내주십시오.
그럼 수백, 수천, 수억원의 홍보효과를 거두는 셈이죠.
대기업은 그래도 돈이 있으니까 물량을 쏟아냅니다.
하지만 중소기업은 그림의 떡이죠.
홍보가 중요함에도 발만 동동 구르는 실정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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