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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본선서도 이변 일으킬 가능성 충분하다 이준석 나경원 주호영 홍문표 조경태. 28일 가려진 국민의힘 본선 진출자 5명의 득표순이다. 이준석이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이변의 서곡이라고 할까. 본선은 당원 70%+일반 30%를 합산해 뽑는다. 이준석의 선전이 볼 만 하다. 타도 이준석을 외칠 것 같다. 김종인 매직은 안 통했다. 김웅 의원에게 "세게 붙어보라"고 했지만 본선에 끼지도 못 했다. 나경원 등 4명이 당원 표를 가르면 이준석이 어부지리를 얻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나경원과 주호영이 단일화를 할 리도 없고. 선거 재미있게 됐다. 초선 김웅과 김은혜는 본선에 오르지 못 했다. 상대적으로 이준석에 가려 빛을 보지 못 했다고 할까. 이준석은 배지를 단 경험도 없고, 원외다. 그런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이는 국민의힘도 변해야 한다는 .. 2021. 5. 28.
타도 이준석! 이준석 나경원 주호영 홍문표 조경태. 국민의힘 본선 진출자 5명의 득표순이다. 이준석이 당당히 1등을 차지했다. 이변의 서곡이라고 할까. 본선은 당원 70%+일반 30%를 합산해 뽑는다. 이준석의 선전이 볼 만 하다. 타도 이준석을 외칠 것 같다. 김종인 매직은 안 통했다. 김웅 의원에게 "세게 붙어보라"고 했지만 본선에 끼지도 못 했다. 나경원 등 4명이 당원 표를 가르면 이준석이 어부지리를 얻을 가능성도 있다. 그렇다고 나경원과 주호영이 단일화를 할 리도 없고. 선거 재미있게 됐다. 2021. 5. 28.
조국은 여전히 구제불능이다 조국이 책을 냈다. 누구든지 책을 낼 수 있다. 그런데 조국이라니까 조금 의아하다. 물론 조국도 할 말이 많을 게다. 그의 집안은 풍비박산이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람이기에 감정을 안 가질 수 없다. 누구보다 윤석열을 원망할 것 같다. 그럼 조국의 마음이 편할까. 이른바 친문들은 지금도 조국을 옹호하고 있다. 민주당 의원들도 대개 그렇다. 조국에게 묻고 싶다. 진정 반성할 생각이 없는지. 조국은 내로남불 그 자체였다. 특히 젊은이들에게 큰 상처를 안겨주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면 답이 나오는데. 여전히 구제불능이다. 불쌍한 사람! 2021. 5. 28.
민주당 김용민 의원, 사악한 게 맞다 "눈을 그렇게 크게 뜬다고 똑똑해 보이지 않으니까 발언권 얻고 얘기하라" 국회 법사위원이기도 한 민주당 김용민 의원이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도중 국민의힘 조수진 의원을 향해 한 말이다. 정말 귀를 의심케 한다. 김용민은 민주당 수석 최고위원이기도 하다. 이런 사람이 배지도 달고, 최고위원을 하고 있으니 할 말이 없다. 나는 김용민을 가장 저질 의원으로 본다. ‘천방지축 김용민을 수석최고위원으로 뽑는 민주당’ 내가 지난 5일 쓴 오풍연 칼럼의 제목이다. 실제로 그렇다. 김용민은 두서가 없다. 혼자 똑똑한 척 한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정치권에 들어오면 안 된다. 우리 정치판을 흐리기 때문이다. 비극이라고 아니할 수 없다. 제 버릇 남 못 준다고 했다. 김용민을 보면 알 수 있다. “지난 2일.. 2021.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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