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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157

코로나 검사 양성률 10%대 가까워 졌다 오미크론 확산세가 걷잡을 수 없다. 물론 예상됐던 일이기는 하다. 하루 10만명에 이를 것이라는 보도도 있다. 걱정스럽다. 하지만 어찌할 도리가 없다. 이를 극복해야 한다.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람 많이 모이는 곳에 안 가는 것이 상책이다. 설 연휴가 지나면 더 폭증할 가능성이 크다. 무엇보다 코로나 검사 양성률이 높아져 우려된다. 10명 중 1명 꼴로 양성 반응이 나타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설 연휴 나흘째인 1일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1만8343명 늘어 누적 86만4천42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집계 1만7079명(1만7085명으로 발표된 후 정정)에 비해서는 1264명이 늘었다. 1만8000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은 국내에서 코로나19가 발생한 후 처음이다.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는.. 2022. 2. 1.
이틀 연속 7000명대, 이제는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 코로나 확진자가 또 다시 7000명을 넘었다. 이 같은 추세라면 조만간 1만명도 돌파할 것 같다.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어 가고 있다. 오미크론은 확산 속도가 굉장히 빠르다. 거기에 맞춰 대응조치도 달리할 수밖에 없다. 델타 변이와는 또 다르다. 일본도 오미크론이 크게 확산돼 부심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방심은 절대 금물이다. 국내에서도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급속도로 유행 범위를 넓혀가는 가운데 22일 신규 확진자 수가 7000명을 넘어섰다. 7000명은 정부가 코로나19 방역을 '오미크론 대응 방역·의료 체계'로 전환하는 기준으로 제시한 수치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009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72만627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2022. 1. 23.
대장동 사건 꼬리 무는 극단적 선택, 이재명 책임은 없나 대장동 사건으로 또 한 명이 숨졌다. 이달 들어서만 두 번째다. 비극이 아닐 수 없다.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빈다. 유가족들에게도 위로를 건넨다. 참 기막힌 일이다. 대장동 개발을 직접 설계했다고 밝힌 이재명 후보는 대선 활동을 계속하고 있는 반면 그 밑에서 일했던 사람들이 극단적 선택을 하고 있다. 사건이 죽음으로 몰고간다고 할까. 그냥 간과할 일이 아니다. 더 죽어나갈지도 모른다. 아무래도 사건과 관련이 있기에 죽음을 선택했을 것으로 본다. 하지만 죽지는 말아야 한다. 설령 죄가 있으면 죗값을 치르면 된다. 검찰 수사와도 무관치 않다. 수사를 질질 끈 결과다. 수사를 시작한 지 몇 달이 지났지만 부실하기 짝이 없다. 검찰에 묻고 싶다. 수사 의지가 있는지. 야당은 이 사건의 몸통은 이재명이라고 주장한다.. 2021. 12. 22.
코로나 확진자 확 줄 때까지 거리두기 강화해야 한다 정부가 결국 위드 코로나 정책을 접었다. 코로나 확진자 급증세에 달리 선택이 없었던 것. 다시 거리두기 강화조치를 선언했다. 오히려 뒤늦은 감이 있다. 진작 그랬어야 옳았다. 이미 너무 많이 퍼졌다. 확진자 수는 7000명대를 기록 중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확진자가 2만명에 이를 수도 있다고 경고한다. 경고로만 그칠 일은 아니다. 무엇보다 확진자 수를 줄여야 한다. 그러려면 사람간 접촉을 줄일 수밖에 없다. 거리두기를 강화해야 할 이유이기도 하다. 정부가 16일 대책을 내놓았다. 당초 17일 발표한다고 했다가 하루를 앞당겼다. 이는 한시가 급하다는 뜻이다. 앞으로 2주동안 사적모임 허용 인원을 4명까지, 식당·카페 등의 영업도 밤 9시까지 제한된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이 같은 거리두기 강화..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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