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06

내가 겪은 윤석열 대통령 윤석열 대통령의 최대 장점은 소탈함이다. 달리말해 서민적이라고 할까. 그리고 먼저 지갑을 연다고 한다. 특히 남자 사회에서 호감을 살 만 하다. 매사에 관심도 많다. 윤 대통령이 검찰총장서 물러난 이후 70여분간 통화를 한 적이 있다. 무슨 그렇게 할 말이 많으냐고 고개를 갸웃하는 사람도 있다. 윤 대통령은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아는 것도 적지 않다. 그러다보니 얘기를 해도 지루함을 못 느낀다. 윤 대통령을 따로 사석에서 만난 적은 없다. 잠깐 인사만 나눈 적은 있다. 그럼에도 소통에 막힘이 없었다. 그것 또한 재주라고 할 수 있다. 윤 대통령의 그런 점이 알려지고 국민과 접점을 넓혀가면 진정성을 인정받을 것으로 본다. 거듭 강조하건대 통 큰 사람이다. 내가 겪은 윤 대통령이다. 2022. 8. 24.
이재명 구속 영장 가능성을 점친다 민주당도 참 웃긴다. 이재명을 위해 당헌까지 바꾸려 한다. 기소되면 당직이 정지되는 당헌 80조를 바꾼다고 한다. 이재명은 당 대표가 될 게 확실하다. 기소될 가능성도 높다. 이재명은 현재 대장동, 백현동, 변호사 대납, 성남FC 사건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다. 나는 구속영장 가능성까지 점친다. 기소될 것은 분명하다는 뜻이다. 당헌을 그대로 두면 대표가 돼도 사퇴해야 한다. 이번 당헌 개정은 이재명을 위인설법 지적을 피할 수 없다. 자기네끼리 이를 바꾸려고 하니 웃음을 산다. 덜컥 구속될지도 모르는데. 2022. 8. 16.
한동훈, 윤석열의 대(代)를 잇나 한동훈 법무장관. 1973년 생으로 49살이다. 물론 최연소 장관이다. 그러나 스포트라이트를 가장 많이 받고 있다. 대중적 인기도 있다. 스타 장관이라 할 만 하다. 지금 한동훈 현상이라 할 만큼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모두 관심사다. 그러다보니 어느 덧 범보수 진영 차기 대권주자 1위에 올랐다. 오세훈 서울시장 등 기존 정치인들이 바짝 긴장할 듯 하다. 한동훈의 인기가 금세 시들 것 같지 않다는 데 대중 뿐만 아니라 정치권도 주목한다. 한동훈은 인기 요소를 모두 갖췄다. 반듯한 외모, 출중한 실력, 조용한 말투 등 흠 잡기 어려울 정도이다. 무엇보다 튀지 않는다. 안정감이 있다는 뜻이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비교되기도 한다. 이 장관은 왠지 거친 모습이다... 2022. 8. 3.
이재명을 떨어뜨려야 민주당이 산다 민주당 차기 당 대표 경선은 이재명 박용진 강훈식 의원 등 3명으로 압축됐다. 28일 치러진 예비경선 결과다. 모두 8명이 나섰으나 설훈 김민석 박주민 강병원 의원과 이동학 최고위원은 컷오프 됐다. 이재명은 초선, 박용진 강훈식은 재선이다. 대표는 통상 다선 의원들이 해왔는데 이 역시 의외다. 민주당에 그만큼 사람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소속 의원이 169명이나 되지만 리더십을 갖춘 중진이 없다시피 하다. 설훈(5선)과 김민석(3선)도 전혀 힘을 쓰지 못 했다. 이번 예비 경선에서 이재명과 박용진은 처음부터 포함될 것으로 예상됐다. 앞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도 그랬다. 나머지 한 사람이 누가 되느냐가 관심사였다. 97그룹 가운데도 박주민이 지명도는 다소 앞서 있는 상황이었다. 강훈식이 뒷심을 발휘했다고.. 2022. 7. 2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