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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는 요리사 어제 처음으로 요리를 했다. 멸치볶음. 물론 아내가 옆에서 거들어 주었다. 가장 쉬운 요리라고 생각한다. 우리 국민이 가장 좋아하는 요리이기도 하다. 모든 음식이 그렇다. 간만 잘 맞추면 된다. 무엇보다 짜면 안 된다. 싱거운 게 낫다. 멸치볶음은 맛이 있었다. 감히 백화점 반찬코스에서 파는 것보다 낫다고 할 수 있었다. 집반찬이 최고여서 그럴까. 오늘 점심은 제육볶음에 도전한다. 이 역시 즐겨 먹는 요리이기도 하다. 한 10가지 정도 배우려고 한다. 김치ㆍ된장 찌개, 콩나물 국, 오뎅 무침, 닭도리 탕, 계란말이, 김치 국, 생채, 잡채 등도 배울 생각이다. 이제 남자도 음식을 할 줄 알아야 한다. 특히 나이들수록. 부부 둘만 있을 가능성이 커 배울 필요가 있다. 나는 고등학교 3학년까지 형ㆍ동생 등과.. 2023. 4. 9.
임영웅, 그는 우리시대의 진정한 '영웅'이다. 현재 우리나라 최고의 스타는 누굴까. 나는 단연 가수 임영웅을 꼽는다. 그는 모든 것을 다 갖추었다. 무엇보다 가수의 본업인 노래를 잘 한다. 임영웅만의 특색이 있다. 첫째, 음색이 좋다. 맑고 깨끗하다. 또 깊이도 있다. 그러다보니 심금을 울린다. 특히 트롯은 그만큼 부르는 사람이 없다. 역대 통틀어 한국 최고의 가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둘째, 과한 기교도 부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듣기에 좋다. 물 흐르 듯 곡조를 뽑는다. 가성도 없다. 순수함 그 자체다. 나는 노래를 못 부르고, 듣는 것도 좋아하지 않았다. 그러나 임영웅의 노래를 듣고, 트롯의 재미에 푹 빠졌다. "어쩜 저렇게 잘 부르지" 그가 경연에 나왔을 때 우연히 보게 되었다. 나 스스로 혼자 말했다. "장난이 아닌데" 그러면서 그 경연을.. 2023. 4. 9.
윤재옥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 믿을 만 하다 윤재옥 의원이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에 뽑혔다. TK 출신이다. 역시 친윤 인사다. 대선 때 상황실장을 맡았을 만큼 윤 대통령의 신임이 두텁다. 이날 경선서 65표를 얻었다. 반면 경기 안성 출신의 김학용 의원은 44표를 얻는데 그쳤다. 윤 의원은 경찰대 1기 수석 입학했다. 졸업도 1등으로 했다. 경찰 임관해서도 승진 등에 있어 1등을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그러나 경찰청장은 하지 못 했다. 2기가 먼저 했다. 신중한 성격이다. 제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 2023. 4. 7.
남성현 산림청장도 스타 청장으로 떠오른다 남성현 산림청장을 칭찬한다. 올 봄도 산불이 많이 일어났다. 크고 작은 산불 현장에는 남 청장이 계셨다. 물론 주무 부처 청장이기에 당연한 일로 여겨지지만 역대 어느 청장보다 현장을 지키는 청장으로 남을 듯 하다. 때문에 윤석열 대통령의 신임도 아주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믿고 맡길 만 하다는 뜻이다. 남 청장은 철저한 현장주의자다. "현장에 답이 있다"는 덕목을 실천한다고 하겠다. 산림인들도 남 청장을 좋아하고 있다. 산림청이 정부 부처 평가에서 최상위에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 남 청장과 산림청에 박수를 보낸다. 202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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