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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치 일반647

이해찬을 또 봐야 하나 민주당이 리더십 부재로 크게 흔들리고 있다. 170석이 넘는 절대 다수의 의석을 갖고도 힘을 못 쓴다. 따가운 여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게다. 이번 선거에서 지면 책임론도 불거질 듯 하다. 다 잘못해서 특정인에게 책임을 지우기도 그럴 것 같다. 굳이 꼽자면 이낙연의 무능이 드러났다. 때문인지 이해찬 재등판론까지 나온다. 이해찬이 있을 때는 당의 기강이 섰다. 지금은 그것도 무너졌다. 이낙연의 리더십과 무관치 않다. 그럼에도 계속 헛소리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민주당의 현주소다. 어찌하려고. 2021. 4. 2.
윤석열은 기침만 해도 기사다 윤석열이 오늘 부친을 모시고 사전 투표를 한다고 한다. 사실상 첫 공개 행보라고 할 수 있다. 그것을 갖고 시비를 거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민주당이 그렇다. 이는 윤석열을 대권주자로 인정하고 있다는 얘기와다름 없다. 지지율 1위인 윤석열에게 관심을 갖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다. 그것을 보도하는 게 언론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왈가왈부 하는 것은 웃기는 일이다. 지금은 윤석열이 기침만 해도 기삿거리다. 가장 핫하기 때문이다. 오늘은 무슨 얘기를 할까. 벌써부터 관심을 모은다. 2021. 4. 2.
박주민과 '피해호소인' 3인방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1일 김태년 원내대표 겸 대표 직무대행한테 크게 야단을 맞았다고 한다. 김 대행은 박주민에게 공개적으로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그만큼 이번 서울 부산시장 보궐선거가 어렵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박주민의 전셋값 인상은 악재 중 악재였다. 자신이 법을 발의하고, 그것을 올렸으니 더 많이 올린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보다 죄질이 나쁘다고 할 수 있다. 그럼에도 일부 대깨문들은 박주민을 싸고 돌았다. 정신을 못 차리기는 마찬가지다. 심하게 얘기하면 박주민은 사람이 아니다. 그를 어떻게 인간으로 볼 수 있는가. 몽둥이로 맞아도 싸다. 온갖 지고지순한 척은 다 했던 그다. 거지 갑(甲)이라는 별명도 있다. 그 모든 게 쇼였다는 점이 밝혀졌다고 할까. 박주민은 연기도사라고 할 수 있었다. 박영선.. 2021. 4. 2.
박철완 안동지청장은 더 큰 것을 보라 박철완 안동지청장도 임은정 검사와 크게 다르지 않다. 줄곧 자기 목소리를 내왔다. 검찰처럼 사명하복이 지켜지는 조직에서 내 목소리를 내는 게 쉽지는 않다.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기도 하다. 어느 새 박철완도 유명 인사가 됐다. 박철완 자신은 그런 줄 모를지 모른다. 모든 언론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주목하듯이 박철완도 눈여겨 본다. 지금 박철완은 거기에 일정 부분 맛을 들였을 가능성이 크다. 누구든지 자기 주장을 할 때는 남들도 공감했으면 한다. 그게 사람의 심리이기도 하다. 박철완도 검찰 내부 통신망에 글을 올릴 때는 그런 점도 심사숙고할 것으로 본다. 어제는 윤석열을 때렸다. 그동안 윤석열을 지지하고 응원했던 것과 사뭇 다르다. 그러다보니 이번에도 대다수 언론이 그의 주장을 보도했다. “검찰 내부에서 .. 2021. 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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