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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1

위기를 기회로 엄지척ㅡ항상 난관을 기회로 만드는 멋진남자^~^ 한 페친이 오풍연 칼럼방에 단 댓글이다. 사실 오풍연 칼럼방은 기적에 가깝다. 이 방을 만든 나도 이처럼 관심이 뜨거울지는 몰랐다. 내 성격상 시작부터 하기에 이같은 예상을 했다면 거짓말이다. 다만 불가능은 없다고 생각한다. 매사를 그렇게 하고 있다. "나는 할 수 있다." 내가 늘 하는 말이다. 따라서 어떤 상황이 닥쳐도 실망하지 않는다. 뭔가 또다른 돌파구를 찾아 도전한다. 오풍연 칼럼방도 그런 상황 속에서 나왔다. 고문 세 군데를 맡고 있다가 두 군데를 동시에 정리했다. 저간의 사정은 말씀드린 바 있다. 그래서 또 뭔가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보자고 생각하고 있던 차에 오풍연 칼럼방을 만든 것. 회원 수도 점점 불어나 현재 195명. 오늘 중 200명을 .. 2018. 5. 23.
오만한 공천 내가 사는 곳은 서울 영등포구. 이번 민주당 구청장 후보는 전략공천을 했다. 당연히 현직 구청장은 배제됐다. 그 구청장은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현 구청장 편을 들자는 얘기는 아니다. 그동안 영등포 구청장은 계속 임기 중 구속됐었다. 모두 뇌물사건. 지금 구청장만 재선을 했다. 그럼 상대적으로 깨끗하다고 볼 수 있다. 왜 경선조차 배제시켰는지 모르겠다. 비단 영등포구 뿐이겠는가. 곳곳에서 공천 잡음이 들려온다. 공천은 분명한 원칙이 있어야 한다. 내 사람만 심으려고 한다. 민주당 공천만 받으면 된다는 오만한 생각도 갖고 있다. 유권자들도 잘 선택하기 바란다. 제대로 일을 할 수 있을 사람을 뽑아야 한다. 2018. 5. 22.
성공예감 오풍연 칼럼방을 만든지 6일째 접어들었다. 현재 회원은 179명. 처음 만들 때만 해도 긴가민가했다. 확신도 서지 않았다. 유료 회원제를 시도했기 때문이다. 돈을 주고 글을 읽으라고 해도 시큰둥한 세상인데 회비까지 받으니 말이다. 월 1만원. 부담이 가는 금액은 아니다. 커피 두 잔 값. 그러나 값을 떠나 그만한 가치가 있어야 한다. 단돈 1000원을 내도 그렇다. 매일 이슈를 추적한다. 다행히 정치 경제 사회부를 모두 거쳐 풍얼은 읊는다. 다양한 칼럼을 선보일 계획이다. 독자들과 쌍방향 소통도 한다. 독자끼리 대화도 나눈다. 오풍연 칼럼방의 초기 모습이다. 2018. 5. 21.
원주 여행 나눔형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내일(20일) 원주 기차여행~ 멋진 추억으로 만들어 보시죠. 아침 5시32분 청량리 탑승 아침 6시40분 원주 재래시장 투어 아침 8시00분 추어탕 조식 ~특별한 원주여행 선정 중 점심12시00분 특선메뉴 준비 중 오후1시39분 원주출~2시50분착 오늘 나눔형제들과 원주 여행을 떠납니다. 나눔 모임은 한 달에 한 번 만납니다. 자주 모이는 편이죠. 만나서 즐거운 친구들입니다. 각자 사회서 활동하다가 마음이 맞아 뭉쳤습니다. 다음 달에는 통영에 갑니다. 회원 중 한 분이 통영세무서장으로 내려갔습니다. 매달 설렘의 연속입니다. 오늘도 어제처럼 쾌청하면 좋겠습니다. 멋진 하루 되십시오. 2018.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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