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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89

출판사 '오풍연닷컴' 사장이 되기까지 #1: 내가 '오풍연닷컴'이라는 출판사를 차리자 축하해 주면서도 의아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다. 거기에 대한 답을 드리겠다. 출판사를 설립한 것도 오풍연의 홀로서기와 무관치 않다. 잘 알다시피 오풍연 칼럼은 방향성이 분명하다. 때문에 불편해 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분명히 말씀드리건대 나는 어느 편도 아니다. 다만 권력을 가진 쪽을 더 많이 비판할 수밖에 없다. 오풍연 칼럼이 추구하는 바이기도 하다. 출판사들도 이 같은 원고를 선뜻 받아주기 어렵다는 것을 잘 안다. 그래서 출판사를 만들었다. 내가 직접 내면 문제가 생기더라도 책임지면 된다. 칼럼을 쓰면서 항상 경험하는 일이기도 하다. 조만간 첫 책이 나올 예정이다. 관심과 성원 거듭 부탁드린다. #2: '오풍연닷컴'이 펴내는 첫 책이 성공할 수 .. 2021. 4. 9.
북이십일 예의가 없다 원고담당자님께! 이 같은 메시지(1~2주 검토 거쳐 메일로 회신)를 받고 한 달이 훨씬 지났는데 아무런 연락이 없습니다. 그동안 메일도 한 번 보냈었고, 전화도 드린 바 있습니다. 이는 독자 및 저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저의 처녀작 '남자의 속마음'을 21세기북스에서 낸 저자로서 대단히 실망스럽습니다. 회사에 구조적 문제가 있는 것 아닌지 의구심도 갖게 됩니다. 어쨌든 연락 부탁드립니다. 오풍연 드림. 북이십일이 문제가 많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북이십일이 지난 2월 15일 메시지를 보낸 뒤 감감무소식이다. 그래서 지난 3월 24일 위와 같은 메일을 보냈는 데도 그렇다. 그러면서 무슨 유명 출판사라고 할 수 있을까. 두 달이 다 되어가는 데도 마찬가지. 이는 독자를 우롱하는 것과 다름 없다... 2021. 4. 7.
제 캐리커처입니다 이경순 누브티스 대표님이 그려준 저의 캐리커처입니다. 저를 상징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펜, 커피, 사과입니다. 사과는 저의 아침 식사 대용이기도 합니다. 아침으로 사과 한 개를 먹죠. 봉지 커피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하루 5~7잔은 마실 겁니다. 몸에 안 좋다고 하는데 평생 마신 터라 멀리할 수 없습니다. 저를 닮았나요. 2021. 4. 6.
충남 예산입니다 바로 한국입니다. 충남 예산. 그 곳 광시중 교장으로 있는 대전고 친구가 보내준 사진입니다. 이쁘지 않습니까. 저도 한 번 다녀왔습니다. 볼거리, 먹거리가 무궁무진합니다. 감상하십시오.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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