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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치 일반647

민주당 박지현 공동 비대위원장, 애물단지 됐다 박지현. 96년 생으로 26살이다. 민주당 대표격인 공동 비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당 역사상 처음이다. 85년 생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어리다고 하는데 그보다 훨씬 어리다. 나이가 전부는 아니다. 박지현을 위원장에 앉힌 민주당이 제정신 아니다. 누구나 그 자리에 앉힐 수는 있다. 그런데 박지현에게 너무 큰 옷을 입혔다. 박지현은 좌충우돌 했다. 그가 정치를 알 리 없다. 누군가는 뒤에 있었을 터. 하지만 잘못 가르쳤다. 브레이크도 풀렸다. 결과적으로 정치를, 특히 민주당을 더 우습게 만들었다. 민주당 당원들은 농락당한 느낌도 들 것 같다. 내 생각은 이렇다. 이준석도, 박지현도 조금 더 성장한 다음에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둘 다 빵점이다. 신선한 맛도 없다. 박지현을 맨 처음 발탁한 사람은 이재명.. 2022. 5. 28.
이준석도, 박지현도 아웃이 답이다 박지현. 96년 생으로 26살이다. 민주당 대표격인 공동 비대위원장을 맡고 있다. 정당 역사상 처음이다. 85년 생인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도 어리다고 하는데 그보다 훨씬 어리다. 나이가 전부는 아니다. 박지현을 위원장에 앉힌 민주당이 제정신 아니다. 누구나 그 자리에 앉힐 수는 있다. 그런데 박지현에게 너무 큰 옷을 입혔다. 박지현은 좌충우돌 했다. 그가 정치를 알 리 없다. 누군가는 뒤에 있었을 터. 하지만 잘못 가르쳤다. 브레이크도 풀렸다. 결과적으로 정치를, 특히 민주당을 더 우습게 만들었다. 민주당 당원들은 농락당한 느낌도 들 것 같다. 내 생각은 이렇다. 이준석도, 박지현도 조금 더 성장한 다음에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둘 다 빵점이다. 신선한 맛도 없다. 2022. 5. 27.
尹 대통령, 이제는 호남을 배려해야 한다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박순애 서울대 교수,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김승희 전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 차관급인 식품의약품안전처장에는 오유경 서울대 약대 학장이 임명됐다. 모두 여성이다. 이번 내각에서 여성이 적던 터라 반길 만 하다. 지금까지 임명된 장관 16명 가운데 여성은 3명에 불과했다. 이들 두 명이 인사청문회를 거쳐 장관에 임명되면 5명으로 늘어난다. 우리나라서 여성의 사회 진출은 남성에 비해 여전히 불이익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여성 비율이 줄어드는 것도 사실이다. 보이지 않는 차별이 있다고 하겠다. 윤 대통령이 여성을 제대로 챙기지 않은 불찰을 인정하고 여성을 배려한 것은 잘한 일이다. 이처럼 실천을 통해 국민들에게 다가서야 한다. 말로만 .. 2022. 5. 27.
윤종원 국무조정실장 내정 놓고 당정 갈등 한덕수 국무총리가 취임했음에도 장관급인 국무조정실장을 임명하지 못 하고 있다. 당정이 윤종원 기업은행장의 국무조정실장 내정을 놓고 갈등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민의힘은 윤 실장의 내정은 있을 수 없다고 반대한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불가 입장을 전달하고, 한 총리에게도 얘기를 했다고 한다. 임명권자인 윤 대통령이 어떤 판단을 할지 주목되고 있다. 국민의힘이 내세우는 논리는 이렇다. 실패한 전 정권에서 경제수석으로 일한 사람을 쓸 수 없다는 것. 국무조정실장은 모든 정책을 총괄하는 자리이다. 그래서 더더욱 안 된다고 주장한다. 하지만 한덕수 국무총리 측은 '윤종원 카드'를 고수하는 기류다. 한 총리가 윤종원을 밀고 있는 까닭이다. 이 대목에서 윤 대통령의 고민도 깊어질 듯 하다. 윤 대통..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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