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 정치 일반647 '윤석열의 운명'이 곧 나옵니다 마침내 책 제목을 공개합니다. 주제는 윤석열의 운명, 부제는 오풍연 전 서울신문 법조대기자가 지켜본 입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관련 책이 이미 나왔거나 앞으로도 몇 권은 더 나올 겁니다. '윤석열의 운명'은 오풍연 버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법조 12년, 정치부 30여년의 현장 경험이 있습니다. 저만의 색깔은 있으리라고 봅니다. 어떤 표지가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이번 책은 제가 쓰고, 발행하는 겁니다. 오풍연닷컴은 제가 만든 1인 출판사입니다. 저에게는 또 다른 도전입니다. 고맙습니다. 오풍연 드림 2021. 4. 13. 금태섭 어머니까지 욕보인 '문빠'는 반성하라 “정치에 관심을 갖다보면 때로 격해지기도 하고 감정이 생길 수도 있지만 다른 사람 부모님 팔순에 이런 글을 올리면 안 됩니다. 문빠들은 다른 사람 어머니를 "저 애미"라고 부릅니까? 스스로의 얼굴에 침을 뱉는 행태입니다. 민주당에 있을 때 정말 여러 차례 이런 모습에 대해서는 지도부나 리더들이 나서서 제지해야 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아무도 안 나서고 놓아두더니 이렇게까지 되는군요. Joseph Seog 저는 상관 없지만 저희 어머니한테는 사과하는 게 최소한의 도리입니다.” 금태섭 전 의원이 12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다. 금태섭은 같은 날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어머니의 팔순이었다는 것. “팔순에도 여전한 미모와 지성을 자랑하는 김영자 여사. 그 옆은 엄마의 영원한 보물!”이라는 짧은 글을 올렸.. 2021. 4. 13. 국민의힘 조경태 리더십을 주목한다 국민의힘 조경태 의원. 정치부 출입기자를 20년 가까이 하고, 지금도 정치 관련 칼럼을 쓰고 나도 그가 조금 생소하다. 무려 5선 의원이나 되는 데도 초선처럼 느껴진다. 좋은 의미에서는 신선하고, 나쁜 의미에서는 그동안 뭐했느냐고 할 수 있을 것도 같다. 내가 잘 모르면 일반 사람들은 더 모를 것이다. 물론 나는 그의 이력을 대충 알고 있기는 하다. 조 의원의 지역구가 부산이어서 그럴 지도 모르겠다. 만약 서울 등 수도권이었다면 한 번쯤 연락이 닿았을 지도 모른다. 5선인데 상대적으로 젊다. 68년생으로 올해 54살이다. 만으론 53살. 5선 의원 가운데는 여야 통틀어 나이가 가장 어림은 물론이다. 일찍 정치에 입문한 까닭이다. 조 의원은 남들이 갖지 못한 젊음을 가졌다고 할 수 있다. 최대 장점으로 살.. 2021. 4. 13. 김종인은 용도폐기 됐다 나잇값을 하라는 속담이 있다. 나이를 먹으면 그에 걸맞게 말을 하라는 뜻이다. 그런데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나잇값을 못 한다. 그는 올해 82살이다. 나이만 갖고 따질 일은 아니지만 김종인은 지금 시대와 맞지 않았다. 운이 좋아 잇따라 선거에서 이겼을 뿐이다. 그것을 자기가 잘해 이겼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김종인 자신이 말한대로다. 야당은 여당의 반사이익을 본다고. 다시 말해 여당이 못해 야당이 이긴 것이다. 김종인은 특히 안철수에 대해 사사건건 물고 늘어진다. 마치 스토커 같기도 하다. 그냥 깎아내린다. 이번 서울시장 선거만 놓고 보자. 뭐니뭐니해도 1등 공신은 안철수다. 오세훈 서울시장도 그것을 인정하리라고 본다. 하지만 김종인은 선거 전이나 뒤나 안철수를 물어 뜯고 있다. 막말도 서슴지.. 2021. 4. 12. 이전 1 ··· 152 153 154 155 156 157 158 ··· 1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