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국내 정치 일반647 이재명 같은 사람이 대통령 되면 큰 일 난다 나는 매일 오풍연 칼럼을 쓴다. 지금 시간 새벽 1시 42분. 날마다 이 시간쯤 첫 번째 오풍연 칼럼을 써서 유료 밴드로 운영하는 ‘오풍연닷컴’에 올린다. 2018년 5월 16일부터 그랬다. 이 칼럼이 2470번째이니 많이 썼다고 할 수 있다. 여기에 우리의 역사가 들어 있다. 사실 역사를 기록한다는 심정으로 사안을 보았다. 오풍연의 눈에 비친 한국 역사라고 할 수 있다.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었다. 오풍연 칼럼은 정치 관련 이슈를 가장 많이 다룬다. 정치 칼럼이 70%는 될 게다. 나머지는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체육 등 우리 주변의 모든 이슈를 아우른다. 정치는 생물이라고 한다. 언제 어떻게 변할지 아무도 모른다. 작년 총선에서 압승을 거뒀던 민주당이 이번 재.. 2021. 4. 15. 국민밉상 김남국 또 나왔다 "그럼 땡큐죠" 김남국이 또 언론을 타자 하는 말들이다. 김남국 김용민 박주민 황운하 등이 언론에 노출될수록 야당은 유리하다. 넷다 저능아 수준이기 때문이다. 나는 이들의 DNA 구조가 조금 다를 것으로 본다. 거의 헛소리에 가까운 얘기를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재보선 참패하는 데 혁혁한 공을 세운 공신들이다. 그는 14일 ‘조국 사태’가 거론되는 것과 관련해 “당시에 민주당이 조국 수호를 외쳤던 것은 아니었고 사실 눈치 보면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냐.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을 왜곡한다. 이들에게는 함구령을 내려야 한다. 민주당이나 이들이나 똑같다. 2021. 4. 14. 김종인을 더는 부르지 말라 국민의힘도 참 못 났다. 또 다시 김종인 타령을 한다는 소리가 들린다. 구관이 명관이어서 그런가. 김종인이 떠나고 나니까 그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져서 그럴 게다. 김종인이 비대위원장으로 있을 때 직접 대든 사람은 장제원 의원 등 손에 꼽을 정도다. 대부분 김종인의 눈치를 보곤 했다. 당권에만 눈이 멀어 있다는 김종인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는 대목이다. 국민의힘은 김종인에게 친정과 마찬가지다. 하긴 이당 저당 기웃댄 사람이라 딱히 친정 같은 곳도 없을 것 같기는 하다. 김종인은 국민의힘에 대해서도 험담을 했다. 당이 아사리판이라고도 했다. 그런 진단은 크게 틀리지 않는다. 국민의힘도 민주당과 마찬가지로 갈피를 잡지 못 하고 있다. 선거에 이겼어도 구심점이 없어 우왕좌왕하고 있다. 때문인지 일부 초선들을 중.. 2021. 4. 14. 이재명이 대권주자가 되면 안 되는 이유(2020년 5월 2일) 최근 이재명 경기지사가 제법 조명을 받고 있다. 이런 저런 이슈메이킹에 성공해서다. 행동으로도 보여줘 눈길을 끈 것은 사실이다. 친노나 친문 그룹에서도 이재명을 다시 봐야 한다는 얘기가 나온다고 한다. 여차하면 대선주자로 이재명을 밀 수도 있다는 얘기다. 그러나 나는 이재명 같은 사람은 대통령이 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절대로 그런 일이 없어야 한다. 이재명에 대한 내 관점은 이렇다. 내 눈에 비친 이재명은 시정잡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어쩌다가 성남시장이 됐고, 예비경선에도 나왔었고, 경기지사도 됐다. 나는 솔직히 이재명 지지자들에게도 크게 실망한다. 그를 경기지사로 뽑아준 경기도민 역시 마찬가지다. 어떻게 그런 사람을 지지하고, 도지사로 뽑아준단 말인가. 나는 도덕정치를 표방한다. 그런 맥락에서 .. 2021. 4. 14. 이전 1 ··· 151 152 153 154 155 156 157 ··· 162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