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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치 일반647

민주당, 내년 대선도 져야 정신 차릴 듯 요즘 민주당을 보면 참 한심하다. 야당인 국민의힘도 그렇지만, 민주당은 더하다는 뜻이다. 지난 재보선에서 그렇게 망신을 당하고도 정신을 못 차린다고 할까. 국민의 준엄한 심판도 아랑곳 없다. 내 갈 길 가겠다고 한다. 원내대표 선거와 당 대표 선거가 그렇다. 민심은 친문을 저격했는데 그들은 마이웨이다. 윤호중 원내대표에 이어 당 대표 선거에 나선 3명도 도긴개긴이다. 송영길 홍영표 우원식 등 세 명 가운데 한 명이 대표가 될 터. 누가 되든 감동을 줄 리 없다. 또 그 나물에 그 밥이라고 할 게다. 아무리 사람이 없어도 그렇지, 이들을 당 간판으로 내세울 수 있겠느냐. 하나같이 함량 미달이다. 윤호중도 거칠기 짝이 없다. 내년 대선을 포기하려고 작정하지 않으면 이 같은 구도를 짤 수 없다. 야당이 헛발질.. 2021. 4. 29.
국민의힘 이준석 까불지 말라 국민의힘 이준석 전 최고위원을 보면 젖비린내가 난다. 물론 내가 보는 견해다. 그가 전문가인양 여기 저기 방송에 나와 떠든다. 내용을 들어보면 애송이가 떠드는 것과 같다. 국민의힘에도 전혀 도움이 안 된다. 그가 정치를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 바닥이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다. 이준석을 보면 천방지축 김남국 김용민 등이 연상된다. 다들 도긴개긴이다. 이준석도 대단한 착각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안 끼어드는 데가 없다. 공부를 더 했으면 한다. 인격 공부를 포함해서. 때문인지 진중권한테도 얻어터졌다. 맞을 만한 짓을 했다. 나는 진중권의 지적이 옳다고 본다. 내년 대선이라는 큰 선거를 앞두고 있다. 이준석 같은 어린 친구가 날뛰면 야당에도 큰 손해다. 어느 정도 제재가 필요하다. 내가 그를 비판하는 것도 같은.. 2021. 4. 28.
추미애를 누가 말리랴 추미애가 조용히 있나 싶었다. 그럴 위인이 못 된다. 입이 근질거려 가만히 있을 그가 아니다. 뭔가 존재감을 내보이고 싶어 하는 그다. 요즘 여권에서 핫한 사람은 교통방송 진행자인 김어준이다. 대다수 국민들은 그의 하차를 요구하고 있는 반면, 민주당은 그를 감싸고 있다. 여기에 추미애도 끼어들어 김어준을 옹호했다가 호된 비판을 받고 있다. 추미애는 외눈이라는 장애인 비하 발언을 했다. 이를 문제삼자 그렇지 않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하지만 추미애 편을 드는 측은 없다. 그가 그동안 해온 짓과 무관치 않은 것 같다. 추미애는 어떤 말도 밉게 한다. 내가 국민밉상이라고 하는 이유다. 이번에도 그렇다. 사과하면 될 일인데 굳이 반박하다가 더 공격을 당하고 있다. 민주당 안에서도 쓴소리가 나온다. 추미애는 지난 .. 2021. 4. 27.
홍준표, 예전 홍준표다움을 잃었다 홍준표가 요즘 초조한 것 같다. 대선은 다가오고, 지지율은 그다지 오르지 않고, 언론의 관심은 윤석열 이재명에 쏠려 있으니 그럴 만도 하다. 실제로 언른들도 홍준표를 예전처럼 주목하지 않고 있다. 때문인지 홍준표는 페이스북을 통해 윤석열과 이재명을 저격하고 있다. 어쨌든 둘을 잡아야 주목을 받을 수 있고, 대선에 재도전 할 수 있는 까닭이다. 홍준표는 지난 24일 페이스북 글에서 "상식이 변칙을 누르는 정상 사회로 돌아가야 한다"며 "조폭 리더십이 형님 리더십으로 미화되고, 양아치 리더십이 사이다 리더십으로 둔갑하고, 응답률 5%도 안 되는 여론조사가 활개를 치는 나라가 돼서도 안 된다"고 강조했다. 딱히 누구라고 적시하지는 않았지만 윤석열과 이재명을 겨냥했음은 알 수 있다. 윤석열을 조폭에, 이재명을 .. 2021.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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