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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치 일반647

이재명이 대선후보가 될 것 같은 불길함 민주당 대선후보는 최종적으로 누가 될까. 9월에 후보를 선출할 경우 4개월 여 남은 셈이다. 현재는 이재명 이낙연 정세균 3파전이다. 이들 중 한 명이 후보가 될 가능성은 크다. 그러나 윤석열을 상수로 놓고 보았을 때 이들 모두 경쟁력을 갖췄다고 할 수 있을까. 내 판단은 그렇지 않다. 민주당에도 사람이 없다고 할 수 있다. 먼저 이재명을 보자. 나는 처음부터 그는 안 된다고 주장해 왔다. 흠이 너무 많다. 형수에게 한 욕을 들어보면 정나미가 뚝 떨어진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 된다면 안 될 일이다. 최근에는 여배우 김부선한테 또 조롱을 당했다. 아마 그가 현직을 떠날 때까지 꼬리를 물 것 같다. 그것 역시 자업자득이다. 나는 이재명을 보면 정서불안이 느껴진다. 안정감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이낙연은 무.. 2021. 4. 25.
김어준, 무슨 배짱으로 내려오지 않는가 나는 얼마 전에도 교통방송 뉴스공장 진행자인 김어준의 자진 하차를 촉구한 바 있다. 그의 출연료 때문이 아니라 편파 방송을 지적했던 것. 지금도 그 같은 생각에 변함이 없다. 아주 나쁜 사람이라고도 했다. 그를 천재에 비유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보건대 천재는 아니다. 한 쪽으로 기울어진 진행자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어쩌다가 인기가 좀 있는. 이번에는 홍준표가 김어준에게 잘 나갈 때 떠나라고 했다. 홍준표는 그나마 애정이 있어서 이런 말도 했다고 할 수 있다. 나보다 훨씬 후한 점수를 주었다. 나는 김어준 같은 스타일을 가장 싫어한다. 정직하지 못한 사람이라서. 어찌보면 방송의 생명도 정직이다. 김어준을 정직하다고 할 수 있을까. 전혀 아니다. 홍준표는 24일 페이스북을 통해 "B급 언론인으로서 지금.. 2021. 4. 25.
김종인 잡을 사람은 장제원밖에 없다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을 지낸 김종인(81)이 친정을 향해 저주에 가까운 악담을 쏟아내고 있다. 이는 정치도의상으로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더군다나 직전까지 당 대표격인 비대위원장으로 있었다. 그것은 뻔하다. 자기를 잘 대우해주지 않아 심술이 난 것. 정치판을 진작 떠나야 할 사람이 계속 남아 물을 흐리고 있는 사람이 바로 김종인이다. 한마디로 나쁜 인간이다. 김종인은 모든 사람을 깎아내린다. 자기만 옳고, 다른 사람은 틀렸다는 식이다. 그러나 김종인이 틀린 게 사실이다. 적반하장이라고 할까. 그런 사람을 잇따라 불러냈던 정치권에도 책임이 없지 않다. 우리나라서 기회를 가장 잘 엿보는 사람이다. 그것만 놓고 따지면 대한민국 1위다. 정치 9단은 어림 없는 소리다. 그를 향해 비판의 칼날을 갈아온 장제원 의원.. 2021. 4. 21.
법사위원장 정청래라면 땡큐다 “정청래는 법사위원장을 맡으면 안 된다는 국회법이라도 있느냐” 막말의 대가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19일 페이스북을 통해 한 말이다. 그라고 법사위원장을 못할 이유는 없다. 누구든지 국회직을 맡을 수 있다. 왜 본인 스스로 이런 말을 했을까. 민주당이 그를 법사위원장으로 밀 경우 야당이 반대할 것을 낌새 채고 미리 힘 빼는 전략이 아닌가도 싶다. 정청래는 여야 통틀어 입이 가장 거칠다고 할 수 있다. 이쁘게 말하는 법이 없다. ‘부정’의 대명사처럼 비친다. 국회 법사위는 상임위 중 최고 점잖은 상임위로 평가받고 있다. 율사 출신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곳이기도 하다. 따라서 법사위원장은 그래도 괜찮은 사람이 앉곤 했다. 여기에 정청래가 앉는다. 상상만 해도 재미 있다. 또 한 편의 코미디가 그려진다. 때문.. 2021. 4.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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