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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정치 일반647

추미애, 민주당의 ‘아킬레스건’이 될 것은 분명하다 추미애도 오는 23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다. 나는 그를 미꾸라지 한 마리에 비유한다. 물을 흐려놓을 것은 보나마나다. 더 심하게 얘기하면 분탕질을 한다고 할까. 그래도 그를 말릴 사람이 없다.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아서다. 혹시 모르겠다. 남편과 아들이 뜯어 말리면 들을려나. 추미애 같은 사람이 있다는 게 비극이다. 특히 민주당은 골머리를 앓을 것 같다. 추미애가 출마하면 누가 유리할까. 윤석열이 반사이익을 챙길 게다. 그래서 추미애를 윤석열 선대본부장이라고 비아냥대기도 한다. 윤석열 측도 싫어하지 않는다. “추미애가 나오면 땡큐죠” 윤석열 측에서 나오는 반응이다. 나쁘지 않다는 뜻이다. 추미애의 선거 전략은 뻔하다. 처음부터 끝까지 윤석열을 잡으려 할 것이다. 그게 먹힐 리도 없다. 그럴수록 윤석열의 .. 2021. 6. 22.
대통령 병에 걸린 사람들 내년 대선서 신데렐라가 나올 수 있을까. 오세훈처럼 멋진 역전 신화를 쓰거나, 이준석처럼 혜성 같이 등장할 수도 있다. 정치가 생물이어서 그렇다. 오세훈이 서울시장, 이준석이 국민의힘 대표가 될 것이라고 내다보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그들은 기적을 만들었다. 개인적 역량도 뛰어나지만 국민들이 그 같은 선택을 했다. 민심이 변했다는 얘기이기도 하다. 내년 대선도 마찬가지다. 국민의 마음을 얻는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오를 터. 아직은 오리무중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윤석열 이재명 2강 체제를 구축하고 있지만 또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한국 정치의 가변성 때문이다. 한 두 달 안에 벼락스타가 나올 가능성도 있다. 그럼 그 사람이 가장 유리하다고 본다. 치고 올라오는 사람이 무서운 까닭이다. 정말.. 2021. 6. 21.
추미애 23일 대통령 출마 선언 그를 누가 말리랴. 나는 작년부터 추미애가 대선에 나올 것으로 보았다. 법무장관을 하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했던 짓이 모두 그랬다. 최악의 법무장관. 염치도 없다. 나라를 엉망으로 만들어 놓고도 고개를 빳빳이 세우고 다닌다. 추미애답다고 할까. 오는 23일 대선 출마 선언을 한단다. 그를 지지하는 사람들도 있긴 하다. 대깨문들과 함께하려 할 터. 미꾸라지 한 마리가 생각난다. 정말 못 말린다. 2021. 6. 20.
장성철 소장 폭로, 뭔가 냄새가 난다 윤석열을 비판하는 것은 자유다. 특히 대권주자는 철두철미하게 검증받아야 한다. 누구든지 비판을 피해갈 수는 없다. 물론 윤석열도 예외는 아니다. 윤석열 자신도 그것을 모를 리 없을 터. 거기에 대한 준비나 대비도 해왔을 것으로 본다. 윤석열에 대한 마타도어도 많은 것 같다. 그를 대권주자에서 끌어내리기 위함은 물론이다. 이른바 보수성향이라고 하는 사람까지 그 같은 주장을 하고 나왔다. 보수진영 정치평론가로 불리는 장성철 '공감과 논쟁 정책센터' 소장이 그렇다. 방송에도 자주 얼굴을 비춘다. 나는 장 소장을 그다지 평가하지도, 신뢰하지도 않는다. 평론가라고 하기에 부끄러울 정도다. 그는 19일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처가 관련 의혹이 정리된 파일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자기가 엄청난 것을 쥐고 있는 양 말했다.. 2021. 6.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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