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10/081 나는 성선설을 믿고 싶다 사람은 악할까, 선할까. 옛날부터 성악설과 성선설이 있어 왔다. 아기는 천사와 같다고 한다. 그때의 마음이라면 성선설에 가깝다. 하지만 어른이 되면서 착한 마음보다 나쁜 마음이 더 자리잡는 것 같다. 결국 성악설이 지배하지 않나 싶다. 남이 잘 되는 것 싫어하는 마음. 바로 성악설이다. 인간에게는 그런 마음이 강하게 존재한다. 겉으론 안 그런 척 한다. 속마음은 다르다. 시기와 질투도 성악설에서 비롯된다. 그것은 여자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다. 남자의 그것은 더 무섭다. 험담과 함께 투서도 난무한다. 못난 인간들이 본색을 드러내는 것. 남의 불행이 곧 자기의 행복이라고 할까. 성악설은 어디서 시작될까. 무엇보다 남을 믿지 못해 그런 결과를 낳는다고 본다. 바로 불신이다. 나는 믿음을 중시한다. 상대방도 1.. 2017. 10.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