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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이준석은 거의 이낙연 급이다

by 남자의 속마음 2021.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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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은 의원ㆍ도지사ㆍ국무총리출신. 69세. 이준석은 36살. 0선이다. 서울 노원서 세 번 출마했지만 모두 떨어졌다. 이낙연은 대선에 도전 중이고, 이준석은 당 대표 선거에 나서 현재 지지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갤럽이 재미 있는 조사를 했다. 이준석도 넣어 대권 선호도 조사를 했다. 이준석은 여기서 당당히 4위를 했다. 이재명이 24%로 1위, 윤석열 21%(2위), 이낙연 5%(3위) 였다. 정세균과 홍준표는각각 1%에 그쳤다. 안철수는 2%.  이준석은 이낙연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다. 야권 후보 중에는 2위다. 스승 격인 유승민도 제쳤다. 누군가 농담삼아 말했다. 유승민계가 아니라 이준석계라고. 청출어람이라고 할까. 기성 정치인이 반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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