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국내 정치 일반647

윤석열, 정치 행보는 시작됐다 정진석 권성동 장제원 유상범 윤희숙. 최근 윤석열과 만났거나 전화 통화 등을 한 국민의힘 의원들이다. 나름 영향력도 있는 의원들이다. 이는 윤석열이 국민의힘에 입당할 의사가 있다는 뜻으로 해석될 수 있다. 사실 신당 등 제3지대는 이론상으로만 가능하다고 하겠다. 둘다 쉽지 않아서다. 윤석열 또한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하겠다. 입당 시기만 남았다고 할 수 있다. 여러 얘기가 나온다. 6월부터 9월까지. 윤석열 자신도 못 박아 놓은 날짜는 없을 게다. 빨라질 수도, 늦어질 수도 있다는 얘기다. 입당은 그렇다 치더라도 정치적 행보는 이어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아니 정치적 행보는 이미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정치인을 만나는 게 정치 행보 아니고 뭐겠는가. 이낙연은 윤석열이 뒤로 숨는다고 비난했다. 윤석열을 몰.. 2021. 6. 2.
최민희는 여자 정청래, 둘다 막말의 대가다 정청래와 최민희. 막상막하다. 둘다 말을 참 밉게 한다. 그렇게 하라고 해도 어려울 듯 싶다. 둘은 태생적으로 부정적이다. 보통 사람들과 많이 다르다. 어떻게 생각을 해도 그렇게 하는지 모르겠다. 연구대상임은 틀림 없다. 민주당도 이 두 사람에게는 함구령을 내리는 게 좋을 듯 싶다. 표를 깎아먹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방송 등에 얼굴을 자주 내민다. 못 말리는 것도 똑같다. 최민희가 또 사고를 쳤다. 한 두 번이 아니어서 하나하나 기억은 못 하겠다. 매사가 삐딱하다. 윤석열이 강원도 강릉 외가를 방문해 주민 등을 만난 것을 놓고도 무한한 상상력을 발휘했다. 음식점 주인과 자연스럽게 찍은 사진을 보고도 성희롱 의혹을 제기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던가. 그렇지 않고서는 이해할 수 없다. 윤석열은 최근 외조.. 2021. 6. 2.
친문은 정세균 지지(?)다 정세균이 뜰까. 현재 지지율은 5%를 밑돌고 있다. 이재명 이낙연에 한참 뒤처진 3위다. 그럼 가능성이 없다고 볼 게다. 하지만 이재명 대항마로 그를 찍는 사람들이 많다. 이낙연보다 더 가능성을 본다는 뜻이다. 친문 그룹이 속속 그를 밀고 있는 데서도 알 수 있다. 왜 이낙연 대신 정세균 쪽으로 몰릴까. 정세균의 확장성이 더 있다고 여겨서 그럴 게다. 나는 처음부터 정세균을 주목해 왔다. 정세균의 능력과 사람 됨됨이를 봐서다. 무엇보다 이재명이 대통령 돼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이재명이 덜컥 대통령이 되면 정말 큰일 난다. 이재명은 정서적으로도 불안정한 사람이다. 형수와 형에게 한 욕을 들어보면 알 수 있다. 그 버를 남 못 준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 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다. 무능한 대통령은 문재인 한.. 2021. 5. 31.
민주당에 조국은 계륵이다 #1: 민주당도 참 한심하다. 국민들로부터 준엄한 심판을 받고도 여전히 정신 못 차린다. 또 다시 조국을 두둔하고 나섰다. 이낙연도, 정세균도, 추미애도 똑같다. 진정 조국이 아까워 그러리라고는 보지 않는다. 다들 대선에 출마할 사람들이다. 친문 강성지지자, 즉 대깨문들의 지지를 받기 위해서다. 송영길 대표 등 당 지도부의 반응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고민스러워 그럴 게다. 조국이나 추미애가 활동을 강화할수록 윤석열은 더 뜰 수밖에 없다. 그래서 "땡큐!"라고 하는지도 모르겠다. 왜 불길로 뛰어드는가. 상식도 무시하는 그들이다. #2: "그럼 땡큐죠" 조국과 추미애가 나설수록 윤석열 측은 이렇게 얘기할 것 같다. 사실 둘은 지난 번 서울부산 시장 재보선에서 민심의 심판을 받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21. 5. 31.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