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10/011 이제 YD맨이다 네이버에 내 이름 '오풍연'을 치면 연관 검색어로 YD생명과학, 와이디생명과학이 나란히 뜬다. 이제는 나와 와이디생명과학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아직 나는 와이디생명과학의 초년병이다. 모르는 게 수두룩하다. 연휴 기간 동안 많이 배우려고 한다. 바이오기업의 특성상 낯설은 용어도 많다. 그런 것부터 하나하나 익혀야 한다. 남에게 회사를 홍보하려면 나부터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주주들도 여러가지를 물어온다. 회사 전반적인 사정을 알아야 대답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리고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그것이 나를 써준데 대한 도리다. 부끄럽지 않은 YD맨이 되고 싶다. 2017. 10.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