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이제 YD맨이다

by 남자의 속마음 2017. 10. 1.
반응형

네이버에 내 이름 '오풍연'을 치면 연관 검색어로 YD생명과학, 와이디생명과학이 나란히 뜬다.
이제는 나와 와이디생명과학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됐다.
아직 나는 와이디생명과학의 초년병이다.
모르는 게 수두룩하다.
연휴 기간 동안 많이 배우려고 한다.
바이오기업의 특성상 낯설은 용어도 많다.
그런 것부터 하나하나 익혀야 한다.
남에게 회사를 홍보하려면 나부터 잘 이해하고 있어야 한다.
주주들도 여러가지를 물어온다.
회사 전반적인 사정을 알아야 대답할 수 있는 것들이다.
그리고 회사에 꼭 필요한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한다.
그것이 나를 써준데 대한 도리다.
부끄럽지 않은 YD맨이 되고 싶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