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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호반건설의 실체를 아십니까

by 남자의 속마음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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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건설.
갑자가 큰 호남 연고의 기업이다.
내가 25년 2개월 동안 몸담았던 서울신문도 인수했다.
돈이면 다 된다고 생각한 걸까.
나는 서울신문이 호반건설에 넘어갈 때 후배 기자들이 영혼을 팔아먹었다고 지적한 바 있다.
내 예상대로다.
지금 정진상 사건에서도 호반건설이 등장한다.
서울신문 기자들이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니는지 모르겠다.
영혼을 팔아 먹은 결과다.
안타깝기 짝이 없다.
나는 네 번이나 서울신문 사장에 도전했었다.
이젠 조금 남아 있던 정도 떨어졌다.
서울신문 사원들의 업보다.
누굴 탓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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