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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권은 누구 차지일까.
예측하기 어렵다.
당초 나경원 주호영이 대결할 것으로 보았으나 그 예상은 빗나갔다.
이준석이 다크호스로 등장했기 때문이다.
예선서 1등을 한 뒤 이어진 모든 여론조사에서도 월등히 앞선 1위다.
이는 일반을 상대로 한 여론조사여서 본선결과는 다를 수 있다.
본선은 당원 7, 일반 3의 비율이다.
따라서 여러 가지 경우의 수가 가능하다.
이준석이 당원들로부터 어느 정도 표를 받는다면 당권은 따논 당상이다.
그러나 당원들이 이준석에게 고개를 돌릴 경우 상황은 달라진다.
누구 한 명이 당원들로부터 몰표를 받으면 그가 당선된다.
나경원도, 주호영도 이것을 노린다고 할 수 있다.
막판 역전이다.
알 수 없는 게 투표.
그래도 당선 가능성을 따진다면 이준석 나경원 주호영 순서가 아닐까 싶다.
근소한 표차가 날 수도 있다.
그럼 더더욱 예측이 어렵다.
일단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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