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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3호 낙마자는 누구? 김인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김성회 종교다문화비서관도 13일 각종 논란으로 자진 사퇴했다. 둘 다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아 물러났다. 윤 대통령은 그동안 상식과 공정을 강조해 왔다. 둘은 이 대목에서도 맞지 않았다. 이제 3호 낙마자는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자연스레 정호영 복지장관 후보자가 주목된다. 정 후보자는 아직 장관 임명을 받지 못 했다. 이는 대통령실이 여론의 추이를 계속 지켜보고 있다는 뜻이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와 1시간 30분 가량 비공개 회동을 했다. 이 자리에서 인사 문제도 논의했을 것으로 본다. 회동이 끝난 후 김성회 비서관의 사퇴 발표가 있었다. 국민의힘도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는 만큼 여론을 무시할 수 없을 게다. 지금까지 .. 2022. 5. 14.
또 터졌다! 민주당 성비위 의혹 못 말려 민주당에 또 다시 성비위 의혹이 불고 있다. 이번에는 여러 명이 거론되고 있다. 정말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멀리 안희정 전 충남지사, 박원순 전 서울시장, 오거돈 전 부산시장 사건으로 학습효과가 있을 텐데도 그 버릇을 못 고치고 있다. 지방선거가 코 앞이다. 표를 달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이런 당에 누가 표를 주겠는가. 12일 오전 '성비위 의혹'이 불거진 3선 중진 박완주 의원을 당에서 제명했다는 뉴스가 떴다. 그 자체만으로도 충격이었다. 그런데 이어 김원이 이상헌 최강욱 의원 관련된 뉴스도 이어졌다. 이게 무슨 꼴이냐. ‘성비위당’으로 이름을 바꾸는 게 좋을 듯 싶다. 당 지도부도 고개를 숙이며 수습에 나섰지만 해결될 일이 아니다. 국민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 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 2022. 5. 13.
마스크 환상서 탈출합시다 아직도 서울 길거리 행인의 99%가 마스크 무장상태다. 직사광선이 내리쪼이면 설령 공기 중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바로 사멸된다. 바이러스는 비말로 전파되지 공기 중 전파가능성은 낮다. 일정 농도 이상의 바이러스 밀도가 아니면 체내 유입되어도 증상발현이 안 된다. 이것이 외신기사 1.1만쪽을 정리해 본 필자의 주장이고, 대부분 양식 있는 전문가도 동의하는 바이다. 과학ㆍ의학을 외면하고 집단주의에 함몰되어 눈치보기나 집단공포증에 몰입되는 것 자체가 반지성주의의 표본이다. 전세계 정상국가에서 외부 길거리 마스크 안 쓴다. 언제까지 한국이 비정상국가 내지 이상한 은둔의 나라 손가락질을 받을 것인가. 정말 주체적 시민의식으로 스스로 깨어나는 시민이 정녕 우리 사회에는 나타날 수가 없는가! 부산지방법원장과 .. 2022. 5. 12.
사진 한 장 때문에 난처해진 윤호중 민주당 비대위원장 민주당 윤호중 비대위원장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활짝 웃고 찍은 사진 때문에 비난받고 있다고 한다. 지난 10일 윤석열 대통령 취임 만찬장에서 찍은 것이다. 이에 민주당 지지자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지금 그렇게 활짝 웃을 때냐"고. 이처럼 파안대소할 수도 있다고 본다. 취임식 날 오히려 인상을 쓰는 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 참 우리나라서 정치하기 어렵다. 작은 것도 트집을 잡으니 말이다. 언제까지 진영의 눈치를 보아야 하나. 내가 사진과 함께 이 같은 글을 페이스북 올린 뒤 페친들의 의견을 물었다. 정말 비난받을 일이냐고. 보기 좋다는 의견이 훨씬 많았다. 댓글들을 소개한다. “정치의 격식을 깨는 모습이고 좋아 보입니다. 대통령제 병폐 극단적인 진영 논리 벗어나야. 비난 대상은 아닌.. 2022.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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