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10 우리나라도 산림 강국이 될 수 있다 우리는 산의 고마움을 잘 모르고 산다. 어느 도시든 10~20분만 가면 산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그렇다. 국토면적의 63%가 산이다. 고마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산의 혜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런데 너무 많다보니 그 고마움을 잊고 있다. 무엇보다 산을 사랑해야 한다.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만큼 우리도 그것을 아끼고 가꾸어야 한다. 비행기를 타 보면 안다. 한국은 전체가 산으로 뒤덮여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온통 푸르다. 몇 해전 호주에 갔다온 적이 있다. 멜버른에 갔었는데 하늘에서 본 호주는 바닷가를 빼곤 모두 사막이었다. 정말 삭막해 보였다. 물론 시드니나 멜버른은 아름답다. 그래도 우리나라만 못 하다. 한국이 전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산이 있기 때문이.. 2022. 7. 15. 8·15 대사면을 기대한다 광복절을 앞두고 대사면 얘기가 흘러 나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 첫 해인 만큼 기대를 낳고 있다. 대대적인 사면이 단행될 것으로 보인다. 가장 관심사는 이명박(MB) 전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이 이뤄질 것이냐다. 특히 두 사람에 대해서는 사면이 이뤄지더라도 국민들이 그다지 반대하지 않을 것 같다. 나 역시 둘의 사면에 찬성하는 입장이다. 이 전 대통령은 현재 형집행정지 중이다. 고령(81)에다 건강도 좋지 않다. 수감생활도 1년 7개월이나 했다. 이 부회장은 사면이 이뤄지지 않아 경제활동에 큰 제약을 받고 있다. 올해 세계 경제, 그 중에서도 한국 경제는 굉장히 어려움에 봉착할 듯 하다. 삼성도 비상 상황에 들어갔다고 할 만큼 좋지 않다. 이 부회장의 역할이 더욱 주목되는 시.. 2022. 7. 14. 한국도 빅스텝 밟았다 물가가 가장 큰 문제다.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것 같다. 이제 피부에 와 닿는다. 비단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전세계가 비슷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이를 잡기 위해 각 나라가 기준금리를 올리고 있다. 이른바 빅스텝이 남의 나라 얘기인 줄 알았다. 그런데 우리나라도 현실이 됐다. 13일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회의에서 금리를 한꺼번에 0.50%포인트나 올렸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한은 본관에서 정례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종전의 1.75%에서 2.25%로 올렸다. 이번 빅스텝 단행은 지난 6월 소비자물가가 상승률이 외환위기 이후 약 24년 만에 가장 높은 6.0%를 기록한데다, 같은 달 기대 인플레이션율은 3.9%로 지난 2012년 4월 이후 10년2개월 만에 최고치를 보이는 등 고물가.. 2022. 7. 13. 윤 대통령에게 쓴소리 하는 사람이 있어야 한다 대통령에게 쓴소리 한다는 것, 말이 그렇지 결코 쉽지 않다. 목을 내 놓아야 할 수 있다. 지금 윤석열 대통령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쓴소리를 듣는 것이다. 그러나 누가 쓴소리를 할 수 있겠는가. 특히 취임 초여서 더욱 그렇다. 대통령에게 찍혀서 좋을 것이 없다는 뜻이다. 요즘 윤석열 대통령을 보면 딱하기도 하다. 윤 대통령 자신은 억울한 구석이 있을 지도 모른다. 정말 열심히 하는데 몰라준다고. 여권의 한 축인 국민의힘은 권력투쟁에 몰두하고 있다. 참 한심하다. 당이라도 대통령을 적극적으로 도와야 하는데 그렇지 못 하다. 권성동 대표직무대행 체제를 추인받았지만 언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이준석 대표가 사퇴를 하는 게 정답인데 일단 버티는 모양새다. 따라서 국민의힘이 완전히 봉합됐다고 볼 수 없다. 친윤.. 2022. 7. 13.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7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