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010 스타 장관, 스타 청장이 많이 나와야 한다 오너만큼 유명한 CEO도 많다. 전문 경영인을 말한다. 오늘날 삼성전자가 세계적 기업으로 올라선 데는 고 이건희 회장 뿐만 아니라 숱한 CEO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 이름만 대면 “아 그 사람” 할 정도로 내로라하는 인물들이 많았다. 삼성전자는 한 둘이 아니다. 스타 CEO 배출의 산실이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삼성의 예를 들면서 스타 장관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오전 용산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대통령과 스타 장관들이 원팀이 돼 국정을 운영하자"면서 "이 자리에 있는 장관들이 다 스타가 되기를 바란다. 스타 장관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건희 전 삼성 회장 사례를 들며 "이 전 회장 본인은 뒤로 물러서 있으면서 스타 CEO(최고경영자.. 2022. 7. 20. 우상혁의 쾌거, 세계선수권서 마침내 은메달 땄다 최근 일어난 일 중 가장 기쁜 소식이었다. 높이뛰기 선수 우상혁이 마침내 쾌거를 이루었다. 19일 열린 세계선수권서 은메달을 딴 것. 물론 한국인으로서 최초다. 특히 육상은 우리에게 벽이 높았다. 우리 뿐만 아니라 아시아 선수들이 입상하는 것도 어려웠다. 신체적으로 훨씬 큰 미국이나 유럽 선수들의 독무대가 되디시피 했다. 거기서 우상혁이 일을 냈으므로 더 큰 박수를 받을 만 하다. 모든 국민과 함께 축하를 건넨다.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은 여유가 있었다. 전혀 쫄지 않았다. 그러면서 자신만의 경기를 펼쳤다. 스타 기질이 충분했다. 그의 싹은 지난해 열린 도쿄 올림픽서 드러났다. 당시 4위를 했다. 비록 메달 확보에는 실패했지만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우상혁은 그 뒤 더 성장했다. 이제는 세계적 선수가 .. 2022. 7. 20. 97 강훈식 의원, 전당대회서 일 낼까 민주당 8·28 전당대회의 막이 오른 셈이다. 17~18일 후보 등록을 마쳤다. 모두 8명이 등록을 했다. 박지현 전 비대위원장은 자격이 안돼 접수조차 못 했다. 오는 28일 예비경선서 3명만 올라가고, 5명은 탈락한다. 이재명 의원이 1등으로 본경선에 올라갈 것은 분명하다. 따라서 나머지 두 명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현재 지지율만 보면 박용진 박주민 김민석 의원이 다소 유리한 편이다. 그러나 그것만 가지고 점치기도 어렵다. 당 안팎에서는 ‘양박양강’을 주목한다. 97그룹(70년대생·90년대 학번)인 박용진 박주민 강훈식 강병원 의원 등을 일컫는다. 세대교체 명분을 내세운 이들이 본 경선서 단일화를 할 경우 해볼 만 하다는 뜻이다. 이 가운데 박용진 의원은 앞서 대선에도 나온 적이 있어 지명도가 가장.. 2022. 7. 19. 장제원도 권성동 때렸다 “괜찮은 분인데 권력에 취한 듯 합니다” 국민의힘 권성동 당 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를 잘 아는 지인이 한 말이다. 지금 누가 보더라도 권 대표는 그런 오해를 받을 만 하다. 그가 최근 쏟아낸 일련의 발언 때문이다. 권 원내대표는 법사위원장도 합리적으로 잘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랬던 그가 야당은 물론 호형호제를 한다는 장제원 의원으로부터도 비판을 받았다. 권성동도 직설 화법을 구사한다. 그러다보니 실언을 자주 한다. 이제는 원내대표 뿐만 아니라 당 대표도 대행하고 있으니 달라져야 마땅하다. 현재 당의 모든 권력을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래서 어깨에 힘이 들어간 걸까.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사고를 치지 않을까 조마조마하다. 이준석도 그랬지만 당 대표는 무게감이 있어야 한다. 잦은 실수.. 2022. 7. 18.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75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