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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대통령도 코로나 확진 판정 받았다 바이든 대통령도 코로나에 감염됐다는 소식이다. 미국 정부도 이 같은 사실을 전하면서 어디서 옮았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최근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 등 중동 순방을 다녀왔고, 기후변화 문제 대응과 관련해 매사추세츠주를 방문했다. 1942년 11월생인 바이든 대통령은 미국 나이 79세로 고위험군에 속한다. 바이든 대통령은 두 차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고, 부스터샷(추가 접종)도 두 차례 맞았다. 이처럼 네 번 맞았음에도 걸렸다. 누구도 안심할 수 없다는 얘기다. 그렇다고 네 번째 부스터샷을 맞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 정부도 60세 이상은 이미 네 번째 접종을 했고, 50세 이상에게도 접종을 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나도 네 번 맞았다. 미국 대통령은 세계의 대통령이라고 할 수.. 2022. 7. 22.
장제원이 결자해지 해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에 대해 몇 번 언급한 적이 있다. 지금보다 더 떨어지면 안 된다고. 최근 조사에서는 조금 반등하기도 했다. 그래도 지지율이 너무 낮다. 30%대 초반이다. 자칫하면 그 아래로 떨어질 수도 있다. 지지율을 무시하면 안 된다. 그게 바로 여론, 즉 민심이기 때문이다. 정권의 힘은 지지율에서 나온다. 지지율이 낮으면 어떤 일도 추진하기 어렵다. 지금 정권 초다. 윤석열 정부가 출범한 뒤 아직 3개월도 안 됐다. 그런데 지지율은 바닥을 기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원인을 냉철히 분석해야 한다. 대통령실이 그 역할을 해야 옳다. 하지만 현재 대통령실은 그런 기능마저 제대로 수행하지 못할 것 같다. 그들이 타깃이 될 수밖에 없어 그렇다. 지지율이 낮아진 가장 큰 책임은 물론 윤 대통령.. 2022. 7. 21.
이준석의 ‘장외 여론전’ 볼썽사납다 이준석이 아직은 국민의힘 대표다. 사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앞으로 6개월간 버틸 모양이다. 참 그렇다. 그 다음에 대표로 복귀한들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을까. 이준석은 정치를 잘못 배웠다. 마음으로 하는 정치가 아니라, 머리로 하는 정치만 터득했다. 얕은 꾀를 쓴다는 뜻이다. 그럼 정치에서 성공할 수 없다. 나는 이준석이 다음 총선에 나오더라도 당선될 가능성이 낮다고 본다. 전국적 지명도가 있다고 지역에서 통한다는 보장도 없다. 이준석은 여전히 잔머리를 굴린다. 그의 한계일 수 있다. 현재 전국을 돌면서 외곽을 때리고 있다. 그냥 죽지 않겠다는 얘기와 다름 없다. ‘장외 여론전’에 나선 것. 또 그것을 중계하고 있다. “보아라. 이준석은 죽지 않았다”고 선전하는 듯 하다. 과연 그럴까. 이준석에게 호감.. 2022. 7. 21.
서울신문 후배 기자 5명이 한겨레로 떠났다는 슬픈 소식 내가 서울신문을 떠난 지도 만 10년이 넘었다. 2012년 2월 그만두었다. 그 때까지 25년 2개월을 다녔다. 신문사가 싫어 떠난 게 아니었다. 서울신문 사장에 도전하기 위해 사표를 냈다. 사장에 나서려면 사표를 써야 했다. 국장으로 있다가 그만두었다. 하지만 사장 도전에 실패했다. 그 이후로도 2015년, 2018년, 2021년 등 모두 4차례나 도전했지만 사장의 꿈을 이루지 못 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다. 이제는 호반건설로 넘어가 그 도전마저 할 수 없게 됐다. 서울신문은 정부가 주인이었다. 그래서 낙하산 사장이 내려오곤 했다. 사장 공모도 형식에 불과했다고 할 수 있다. 나는 그것을 깨기 위해 잇따라 도전했었다. 결과는 계란으로 바위치기였다. 나에게 왜 바보 짓을 하느냐고 묻는 사람들이 적지..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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