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9/061 때론 늦잠도 보통 초저녁에 자는데 어제는 자정까지 잠이 안와 뒤척였다. 나에겐 아주 드문 일이다. 겨우 잠이 들었던 것 같다. 오늘은 5시 기상. 늦잠을 잤다. 이런 날은 새벽운동을 나가지 않는다. 적어도 4시에 일어나야 운동을 나갈 수 있다. 4시에 일어나도 운동시간을 단축한다. 나의 생체리듬은 거의 일정하다. 저녁 9~10시 취침, 새벽 1~2시 기상, 3~4시 운동출발, 5시~5시30분 집으로 복귀. 이틀을 벗어나면 오히려 몸이 무겁다. 오늘은 서울신문에서 데리고 있던 후배가 찾아오기로 했다. 종종 만나는 친구다. 구로동으로 오곤 첫 방문. 10개월만에 만나는 셈이다. 여의도에 있을 땐 자주 봤었다. 구로동은 아무래도 외진 곳이라 누굴 초대하기도 좀 그렇다. 그러나 언제든지 방문을 환영한다. 사람 사는 곳에는 .. 2017. 9.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