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론 늦잠도

분류없음 2017.09.06 05:51

보통 초저녁에 자는데 어제는 자정까지 잠이 안와 뒤척였다.
나에겐 아주 드문 일이다.
겨우 잠이 들었던 것 같다.
오늘은 5시 기상.
늦잠을 잤다.
이런 날은 새벽운동을 나가지 않는다.
적어도 4시에 일어나야 운동을 나갈 수 있다.
4시에 일어나도 운동시간을 단축한다.
나의 생체리듬은 거의 일정하다.
저녁 9~10시 취침, 새벽 1~2시 기상, 3~4시 운동출발, 5시~5시30분 집으로 복귀.
이틀을 벗어나면 오히려 몸이 무겁다.
오늘은 서울신문에서 데리고 있던 후배가 찾아오기로 했다.
종종 만나는 친구다.
구로동으로 오곤 첫 방문.
10개월만에 만나는 셈이다.
여의도에 있을 땐 자주 봤었다.
구로동은 아무래도 외진 곳이라 누굴 초대하기도 좀 그렇다.
그러나 언제든지 방문을 환영한다.
사람 사는 곳에는 사람이 찾아와야 한다.
내가 사무실과 집을 개방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멋진 하루 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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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새벽을 여는 남자 오풍연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