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17/07/201 왜들 강남 타령을 할까 서울 강남. 모두의 로망이기도 하다. 한국 최고의 부자동네다. 거기에 걸맞게 각종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한마디로 비싼 동네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살고 싶은 마음이 없다. 너무 복잡하다. 차도 많고, 사람도 많다. 정신이 없다. 특히 길이 너무 막힌다. 주요 도로의 경우 하루 24시간 내내 막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왜 그런 강남이 좋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너도 나도 강남 타령이다. 나는 이사를 갈 수 있다면 4대문 안으로 들어가 살고 싶다. 도심은 강남보다 훨씬 덜 붐빈다. 모든 게 편리하다. 걸어서 다닐 수도 있다. 나의 로망은 광화문 근처에 사는 것. 그런 날이 올까. 2017. 7. 2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