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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만에 출근한다.
휴가 기간 동안 신문은 보지 않았다.
뉴스를 멀리하기 위해 그랬다.
물론 TV뉴스까지 멀리한 것은 아니다.
오늘 회사에 나가 밀린 신문을 볼 생각이다.
크고 작은 일도 많았다.
가장 큰 뉴스는 북한의 포탄 도발.
그리고 남북 최고위급 회담.
어제 결혼식에 가서도 시시각각 뉴스를 체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직업을 속일 수 없는 모양이다.
오늘 역시 4시간 자고 새벽 1시 15분 기상.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셈이다.
9번째 에세이집 '오풍연처럼'이 나온 이유이기도 하다.
남들보다 몇 시간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
나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오풍연 하면 생각나는 첫 번째가 새벽이다.
예식장에서 만난 친구들도 내 근황을 대부분 알고 있다.
책 출간 소식을 먼저 물어본다.
9월 5일 출간 예정이다.
지금까지 나온 책 중 가장 공을 많이 들였다.
책 표지도 유명 디자이너인 누브티스 이경순 대표님이 만들어 주셨다.
가히 파격적이라 할 만하다.
독자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작가에게 영원한 숙제다.
휴가 기간 동안 신문은 보지 않았다.
뉴스를 멀리하기 위해 그랬다.
물론 TV뉴스까지 멀리한 것은 아니다.
오늘 회사에 나가 밀린 신문을 볼 생각이다.
크고 작은 일도 많았다.
가장 큰 뉴스는 북한의 포탄 도발.
그리고 남북 최고위급 회담.
어제 결혼식에 가서도 시시각각 뉴스를 체크하지 않을 수 없었다.
직업을 속일 수 없는 모양이다.
오늘 역시 4시간 자고 새벽 1시 15분 기상.
하루를 일찍 시작하는 셈이다.
9번째 에세이집 '오풍연처럼'이 나온 이유이기도 하다.
남들보다 몇 시간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
나의 트레이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오풍연 하면 생각나는 첫 번째가 새벽이다.
예식장에서 만난 친구들도 내 근황을 대부분 알고 있다.
책 출간 소식을 먼저 물어본다.
9월 5일 출간 예정이다.
지금까지 나온 책 중 가장 공을 많이 들였다.
책 표지도 유명 디자이너인 누브티스 이경순 대표님이 만들어 주셨다.
가히 파격적이라 할 만하다.
독자들의 반응이 궁금하다.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
작가에게 영원한 숙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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