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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번째 에세이집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오늘 최종적으로 작가 머릿말과 약력, 사진을 보냈다.
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목이다.
가제는 이미 나왔다.
'오풍연처럼'.
물론 부제목은 따로 붙을 터.
새빛출판사 전익균 대표님의 아이디어다.
나를 과대 평가한 것 같기도 하다.
전 대표님이 내가 사는 모습을 너무나 잘 안다.
그래서 그 같은 제목을 생각했단다.
나로선 영광이지만, 부끄럽다.
독자들과 페친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좋은 의견 주시면 고맙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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