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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핑계 대기

by 남자의 속마음 2015.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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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테크란 말이 있다.
시간을 돈 개념으로 보아야 한다는 얘기.
딱 맞는 말이다.
물의 중요함을 모르는 것처럼 시간도 그냥 허비한다.
공짜처럼 여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시간만큼 중요한 것도 없다.
시간을 핑계 대는 사람도 많다.
"시간이 없어서....."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하고, 공부도 못하고, 일도 못하고 등.
나에겐 해당되지 않는 이유다.
시간을 만들면 된다.
없다는 것은 변명으로 들린다.
가령 운동을 예로 들어보자.
하루 30분이든, 한 시간이든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터.
그러려면 시간을 내야 한다.
일과 시간에 운동하기란 쉽지 않다.
다른 사람의 눈치도 안 볼 수 없다.
결국 퇴근 후나 새벽을 이용해야 한다.
잠을 조금 덜 자면 된다.
늦게 집에 들어와도 짬을 내 운동을 할 수 있다.
대도시는 어디를 가도 어둡지 않다.
아니면 조금 일찍 일어나 새벽을 이용하면 가능하다.
앞으론 시간 없다는 말을 하지 말자.
자꾸 하면 게으른 사람으로 들린다.
나는 잠시 뒤 3시에 또 운동을 나간다.
하루를 여유있게 시작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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