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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남자'가 주목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출간 한달만에 베스트에 진입했기 때문이다.
운도 작용했다고 본다.
무엇보다 페친 및 독자들에게 그 공을 돌린다.
그 분들의 참여 없이는 불가능하다.
실제로 부산, 광주, 전주, 대전,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인증샷을 보내온다.
전국구가 되지 않으면 베스트셀러에 오를 수 없다.
그동안 8권의 책을 내면서 뼈저리게 느낀 바다.
지금 책도 시작일 뿐이다.
적어도 이 같은 분위기가 두 세달은 지속돼야 완전히 자리잡을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선 입소문이 가장 중요하다.
신문 서평이나 광고도 별반 효과를 거두지 못한다.
요즘은 sns가 대세다.
책을 보신 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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