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까짓 것 인생이 뭐 있나"

by 남자의 속마음 2013. 11. 11.
반응형

또 한 주의 시작이다.
월요일 아침마다 가슴이 설레인다.
기대감 때문이다.
좋은 일, 좋은 소식이 있지 않을까 해서다.
사실 매번 그대로 지나간다.
하지만 작은 것에도 감사하면서 그 의미를 되새긴다.
아무 탈 없이 지나가는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다.
거창한 것을 바라다보니 실망을 하게 된다.
눈높이를 낮추면 그럴 일도 없다.
"까짓 것 인생이 뭐 있나."
그렇다.
모든 사람들이 크게 다를 바 없다.
세 끼 밥 먹고, 자고, 일하고, 사람 만나고.
"나만 왜 이럴까."
자기를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잘못된 생각이다.
뭐든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바라봐야 한다.
그러면 인생의 답이 나온다.
인생이 살만하다는 것을.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