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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도 덥더니 오늘 새벽엔 제법 한기가 느껴진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이렇게 계절은 바뀐다.
따라서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기다리면 된다.
'기다림의 미학'이랄까.
올 가을엔 무슨 일이 생길까.
지난해는 두 가지 큰 일이 있었다.
9월부터 대경대 초빙교수, 10월부터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벌써 1년이 된 셈이다....
7개월의 백수생활 끝에 얻은 행운 이었다.
내가 잘나서 그런 게 아니었다.
주변 지인들의 도움이 컸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무언가 생산적인 일에 계속 도전하는 나다.
2013년에도 그런 일이 있기를 기대한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느낌이다.
이렇게 계절은 바뀐다.
따라서 조급해할 필요가 없다.
기다리면 된다.
'기다림의 미학'이랄까.
올 가을엔 무슨 일이 생길까.
지난해는 두 가지 큰 일이 있었다.
9월부터 대경대 초빙교수, 10월부터 파이낸셜뉴스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벌써 1년이 된 셈이다....
7개월의 백수생활 끝에 얻은 행운 이었다.
내가 잘나서 그런 게 아니었다.
주변 지인들의 도움이 컸다.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
무언가 생산적인 일에 계속 도전하는 나다.
2013년에도 그런 일이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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